대부분 살좀 빼보려 운동은 하지만 작심 삼일 인 경우가 많다. 물론 나도 그렇다.
거기에 뚜벅이인 내가 헬스나 수영등을 끊어 두고 열심히 다니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운동이 성공 하려면 재미가 있거나 중독성이 좀 있어야 하는데 , 그럴만큼의 스킬이 올라 오지 않고 중도에 포기를 하게 되어
운동의 목적을 달성할수가 없다..
그래서 마음먹고 하기로 한것이 회사까지 걸어 서 출근하기로 하고 근 한달을 해보니, 별도의 운동 스킬이 없는 나에게
그래도 나름의 중독성과
그리고 시간이 많이 소요 되지만 운동효과가 그만인
그리고 지금까지 가장 많이 해본 운동인…나름 프로인..
걷기가 가장 잘 맏는듯 하다.
집에서 회사까지는 대략 십키로 정도 소요 된다.
덤으로 내가 묶는 호텔에서 연길 사무실 까지도 대략 십키로 정도 되는 듯하다.
두개의 코스를 공개 한다.
능골->판교, 그리고 시구간
우리 집 언저리 사는 직원들이나 연길 법인 직원들도 참고 하셔서 걸어서 출근에 도전해 보시라..
한달하면 헬스 클럽 다녀야 할 이유를 모르게 된다.
1. 능골-> 판교 구간
대략 세가지 걷기 코스가 나온다.
파란코스
집에서 광명초등학교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봉적골 고개 를 넘는 코스. 스마트폰 지도로는 봉적골 고개를 찾아 가는 코스를 검색하는게 좋다.
율동공원서 내려와서 이매역까지 잘 찾아 가서 이매역 지하도를 통해서 탄천까지 이어지는 길을 통해 회사로 진행한다.
가장 단거리이나 신호등 대기시간을 줄이는 게 관건이다. 두시간 삼십분 소요
빨강 코스
율동 공원에 내려 서면 물길을 따라서 탄천까지 내려가는 코스다. 가장 힘이 덜든다.
물길따라 산책로가 잘 정비된 코스다. 약간 길지만 신호등 기다리는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두시간 삼십분 소요
녹색코스
전형적인 등산 코스. 능원 초등학교 뒷산으로 올라 불곡산 형제산을 넘은뒤 분당 중앙 공원으로 하산하는 등산 코스다 . 대략 세시간 정도 소요된다.
길이 있는것만 알고 있는, 아직 걸어 보지 못했다. 조만간 도전해 볼란다. 출근길로 다니가에는 무리가 좀 있다.,그래도 다음에는 꼭,,
연길시 걷기 코스
기본적으로 연길시를 흐르는 “부루하통하”강을 따라서 출근하는 걷기 길이다.
내가 자주 묶는 성보 호텔에서 물가를 따라서 개발구 과기 공업원까지는 걷기 코스가 괸찮게 연결된다.
다리 아래로 길이 없는 구간이 하나 있어 개발구 입구를 들렸다 가는 것을 빼고는 걸을만한 코스다.
대략 구키로에서 십키로 정도 두 시간 반 정도 소요 된다.
여름에는 땡볕이라 조금 일찍 출발해야 할듯하다.
개발구 입구를 지나서도 대략 한시간 정도 걸어야 한다.
오른쪽으로 과기 공업원 건물이 보이면 거기를 좀더 지나야 장백산 동로쪽으로 빠지는 길이 잇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그길따라 가면 도요타 매장이 보이고 거기서 과기 공업원으로 찾아 들어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