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지는 날 클라우드팀에 이경현팀장, 네트웍팀에 서상우팀장, 과금관리팀에 저 정은영
3명이서 가족들과 함께 서산으로 힐링 여행을 떠날려고 햇으나…
서상우팀장님의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함에…. 이경현팀장 가족과 서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가올꺼라는 예보와는 틀리게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아서 더 즐거운여행이었습니다.
서산 간월암에서 만나 간월암을 둘러 보았는데 바다 풍경도 이쁘고… 몬가 마음이
차분해지는것 같았습니다.
(이경현팀장님 부인인 윤주씨와 아들원영인.. 원영이가 자는바람에 사진에서 없네요 ~ 팀장님과 저 둘이 셀카봉으로 찍고 하다보니 친한척모드로 찍었네요~ㅎ)
간월암을 뒤로하고 태안서부시장으로 고고싱~~~
서부시장에 도착해 다른팀이 맛집이라고 말한 순대국집에서 점심해결한뒤
저녁에 캠핑장에서 먹을 회,새우등..구입하러 시장구경을 갔습니다.
시장구경을 하던중 멋쟁이 할아버지 두분이서 색소폰연주를 하고 계시는데
열정적으로 연주하던 모습이 멋있어 한장 찍어 봤습니다~
이때도 이경현팀장님 아들이 점심중이어서 둘이만 찍었더니 사진이 굉장이 어색해보입니다..ㅋ
시장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캠핑장에서 먹을 음식도 구입했고
소화도 시킬겸 다음장소인 해안사구로 고고싱~~
(이제서야.. 사진에 이 팀장님 부인과 아들 원영이가 찬조 출연.. ^^)
사막처럼 보인다는 소릴듣고 기대만빵~~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음…음….
쫌 높은 모래언덕? 정도 여서 쫌 실망은 했지만.. 모래언덕을 뛰어 다니며 즐거운시간도 보내고
주차장에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오리와 닭덕분에 즐거워 하는 원영이를 찍는
아들바보 이경현 팀장님 사진도 도촬로 찰칵~
해수욕장에서 모진 바람을 맞으며 커피한잔도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녁에 캠핑장에서 꼬기와,새우 구워 즐거운 시간보낸후
다음날 아침 쪼끔씩 내리는 비를 맞고 서산 마애사존불 구경~
단체 관광객이 앞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어서 저희는 구석에서 인증샷을 찍은후
그냥 집으로 오기 아쉬워 해미읍성& 진국집이라는 맛집에서 점심 까지 먹고 집으로 고고싱~
서산을 여러번 가봤지만 갈때마다 다른 매력과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서
갈때마다 즐거운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좋은사람들과 함께해 더욱더 즐거운 1박2일동안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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