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실기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실기 꿀팁!

안녕하세요. 기획 및 비즈니스 사업부 김지현입니다!

오늘은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증 실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 기능사 자격증은 웹 디자인, 산업 디자인, 광고 디자인 등.. 많은 디자인 작업과 관련성이 높은 자격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ITQ, GTQ와 비슷한 자격증이지만,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 기능사 자격증은 필기, 실기 총  2차 과정을 통해 자격증 시험을 본다는 점과, 국가 자격증이라는 점이 다르고,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 기능사가 난이도가 더 높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 기능사 실기

필기에 합격하셨다면 이제는 실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필기에 합격하면 실기 시험을 볼 수 있는 권한이 2년 동안 유지되게 되며
바로 실기 시험을 보지 않고  2년 안에만 실기 시험을 응시하면 됩니다.
또 실기 시험에서 불합격되어도 2년 동안 계속해서 실기 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실기 시험도 필기와 마찬가지로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하게 되며
시험은 4시간 동안 진행되게 됩니다.

이미지 참고 : https://www.adobe.com/kr/#logo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인디자인) 총 3개의 프로그램 사용 역량을 평가받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러스트 50% / 포토샵 30% / 인디자인 20% 정도의 비중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4시간 안에 모든 결과물을 제출해야만 합니다.
저는 시험을 볼 때 일러스트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습니다. (약 1시간)
포토샵은 30~40분 정도 소비되었고
인디자인은 가장 적게 20분 정도 소비되었습니다.

결과물은 인디자인 파일과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며
동시에 시험장에 준비되어 있는 프린트기로 프린트하여
총 3개(인디자인, 이미지, 프린트물)의 결과물을 제출합니다.

인쇄를 하여서 제출하다 보니, 한번 인쇄하게 되면 수정하거나 추가 인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인쇄를 하기 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결과물 제출 시 가장 중요한 용량이 있습니다.
시험 시작 전에 안내받은 용량(5MB)을 초과할 경우 실격 처리가 되기 때문에
내가 제출하는 파일의 총용량이 얼마인지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결과물을 제출하고 나오니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제작 – 2시간 / 검토 – 30분)
제작하는 연습은 많이 숙달되어 있는 상태라 어려움 없이 진행한 반면
인쇄를 직접 해서 결과물을 확인해 본 적이 없어서
인쇄전에 검토를 신중하게 하다 보니 검토 시간이 길었습니다.
사전에 인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인쇄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은 기초보다는 좀 더 심화되어 있는 능력을 요구하며
인디자인은 기초적인 작업을 요구합니다.
기초, 심화라는 말이 너무 주관적인 말이기 때문에
정확한 난이도 체크는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죠!

실기시험도 필기와 같이 기출문제가 큐넷 홈페이지에 오픈되어 있어,
미리 문제를 풀어보며 어떤 작업을 요구하는지,
내가 어떤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지 확인하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참고 : https://www.youtube.com/

큐넷에 오픈되어 있는 문제보다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더 많은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문제 풀이와 자세한 설명까지 나와있어서
저는 실기 연습 때 유튜브가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저의 꿀팁이 도움이 되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