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편리한 기업용 웹 메일 서비스” 웹호스팅팀 송상근 팀장
정성 들여 눌러 쓴 편지 한 통 손에 들고 붉은색 우체통을 찾아다녀 본 기억. 요즘 젊은 세대라면 생소하겠지만 과거에는 그렇게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러했던 세상이 인터넷을 만나 마우스 클릭 몇 번만으로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새삼 기술의 발전 앞에서 세월의 변화를 체감한다.
게다가 과거 지류로 오가던 편지의 미학이 기다림이었다면, 오늘날 편지의 미학은 단연 편리함이 첫 번째 조건일지라! 스마일서브가 새롭게 선보인 ‘웹메일서비스’도 달라진 트랜드를 반영해 ‘편리함’으로 개선하고 사용자 만족 더하기 활동에 무게를 실었다.
복잡한 기능 혹은 화려함을 표방하기보다는 PC에 친숙하지 않은 여성과 간단한 조직을 선호하는 나이 드신 어르신부터 아이디어 넘치는 스타트업 마지막으로 업무 효율이 중요한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편의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처음부터 편리함을 직접 체감하고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게 개선에 개선을 더한 것이 핵심이다.
정식 오픈은 오는 23일을 예정하고 있기에, 아직 공개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지만 잠깐 귀띔하자면 일단 상품이 선보임과 동시에 대세가 될 ‘웹메일서비스’라는 것.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 스마일서브 웹호스팅 팀 송상근 팀장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웹메일서비스 개발에 관한 에피소드를 짤막하게 선 공개한다.
# 20년 베테랑, 메일서비스 개발에 노하우를 담다
“사용 편의에 주목했습니다. 기본적인 안부를 묻는 용도일 수도 있겠지만 비즈니스로 옮겨타면 중요한 정보가 오가는 통로이기에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라는 송상근 팀장.
이어 “물론 여타 메일 서비스도 옵션으로 제공하지만 있지만, 우리 제품은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에 대한 답안을 담았습니다. “라며, 질문에 대한 해답을 기본 패키지에서 찾았다고 덧붙였다.
메일서비스 선택권은 아주 다양하다. 익숙하게 사용해왔던 포털 메일까지 그룹으로 묶으면 그 종류는 더욱 풍부하다. 하지만 업무용으로 사용해야 할 메일서비스라는 전제가 깔리면 상황은 180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예컨대 최근 연이어 발생한 각종 해킹 사건과 얼마 전 발생한 신용정보 유출 등을 접하고도 남의 일로 치부하고 중요한 정보를 메일에 담아 보낼 강심장이 있을까?
그러한 까닭에 개발 단계에서 고려한 첫째 조건이 바로 보안이었다. 기왕이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보다 애초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이 사용하는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다가갈 것이라는 계산도 반영했다.
그 덕에 ‘웹메일서비스’는 모든 메일을 SSL로 처리하며, 인증서까지 기본 제공했다.
“기본적으로 SSL 통신 되게 설계했어요. 인증서도 기본으로 제공하죠. 시중에 있는 다른 메일 서비스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SSL 통신을 쓰려거든 인증서를 추가 구매해야 하기에 추가 비용이 부과되죠. ”
옵션을 추가하지 않은 기본 패키지에 이렇게 풍부한 요건은 여태껏 존재하지 않았다.
# 1TB 저장 공간에 1천 개 계정 서비스는 유일
두 번째는 넉넉한 자원이다. 월 1만 원에 불과한 요금임에도 주어지는 혜택은 가득 담았다. 사용 가능한 용량은 무려 1TB에 달함에도 비용 대비 이 정도 용량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상품은 ‘웹메일서비스가’가 유일하다. 심지어 기본으로 생성 가능한 메일 계정수도 무려 1천 개에 달한다.
그렇다면 타 메일 서비스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증설할 수 있다. 하지만 조건이 따른다. 일단 계정은 10개 단위부터 50, 100, 200개 단위로 이뤄지며, 단위가 커질수록 추가로 지출하는 비용도 함께 증가한다. 담당자 입장에서는 추가 예산 지출에 대응해야 하기에 부담도 함께 증가하는 셈이다. 애초에 넉넉하게 신청하면 되는 것 아니냐?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기본 1천 개 계정을 지급하는 서비스라면 고민 또한 불필요하지 않을까!
동시에 관리 편의도 관건이다. 직접 관리에 개입하고 감 나와라 배 나와라. 참견해야 하는 옵션은 전문가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는 요건이다. 이 점에서 스마일서브 웹호스팅 팀에서 24시간 365일 직접 관리하며, 백업과 장애 발생 때 대처 또한 신경 쓸 필요 없다. 기왕 편리해야 한다면 어떠한 신경 쓰지 않아도 이뤄지는 편리한 구도는 되어야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실제 사용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자주 쓰이는 것은 어떠한 것이 있으며, 편리함을 담고자 애쓴 결과로 선보인 ‘웹메일서비스’ 물론 부가 기능에 화려함과는 거리를 뒀지만, 이는 기교보다는 실속을 챙기려 한 남다른 고뇌의 결과라 이해하기를 주문한다는 송상근 팀장.
“치킨 한 마리 가격도 안 되는 월 1만 원에 전용 메일 서비스를 구축해보세요. 몰라도 상관없답니다. 사용자는 그 어떤 것도 할 필요 없어요. 단지 회사 로고 등록하고, 자체 도메인 연동하는 정도. 무료 메일 사용하며 불편했던 2%를 완벽하게 달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서류가 오가는데, 남의 이름으로 된 메일 서비스 언제까지 쓸 건가요?”
비즈니스 성패의 관건은 신뢰다. 그 점에서 메일 서비스는 소통의 기본이 되는 관문이자, 도구이기에 쉬운 사용법이 핵심이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메일 서비스를 표방한 ‘웹메일서비스’가 23일 전격 공개된다. 메일 쓰면서 까지 스트레스 받아야 한다면 업무는 어떻게 할 텐가?
●웹메일서비스 바로가기
https://www.iwinv.kr/account/mai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