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부터 발해까지 국가 영역 및 연표

홍산문화
https://namu.wiki/w/%ED%99%8D%EC%82%B0%20%EB%AC%B8%ED%99%94

홍산문화(紅山文化)는 B.C.4000~B.C.3000년경 지금의 랴오닝성 서부에 위치하였던 선사시대의 고고문화를 가리키는 말이다. 영문 위키백과에는 홍산문화의 연도를 B.C.4700~B.C.2900년경 까지로 서술하고 있다.

고조선 강역도
기원 2333년 – 단기의 시작

고조선 나무 위키: https://namu.wiki/w/%EA%B3%A0%EC%A1%B0%EC%84%A0

부여국
https://namu.wiki/w/%EB%B6%80%EC%97%AC

부여(扶餘)는 현재 만주의 북쪽 지역인 송화강을 중심으로 예맥을 지배층으로 한 다민족 고대 국가이다.

부여의 존속기간은 고조선 후기와 삼국시대 중반에 걸친다. 대한민국 역사 교육에서는 단군과 고조선에서 모든 한국사가 시작되는 일원적 개념처럼 설명하고는 있으나, 부여는 고조선과 동시대에 공존했던 고대 군장국가이며 그 중심지역과도 상당히 떨어져 있어 별개의 문화를 형성하였다. 또한 고구려, 백제 등 한민족의 조상이 되는 주요 국가의 왕가들이 적어도 그들이 스스로 내세운 내러티브로는 각기 조선이 아닌 부여계 국가에서 나왔음을 표방한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현대의 한민족은 만주에서 한반도로 이르는 지역에서 분포했던 여러 종족이 예맥족 중심으로 천수백 년에 걸쳐 융화한 것이며, 부여는 고조선과 별개로 한민족의 조상격인 국가로 한민족 역시 하나의 계보가 끊임없이 이어진 민족이 아닌 다원적인 뿌리를 둔 민족이다. [9]

《삼국유사》(三國遺事)나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서는

부여(扶餘)는 현재 만주의 북쪽 지역인 송화강을 중심으로 예맥을 지배층으로 한 다민족 고대 국가이다.

부여의 존속기간은 고조선 후기와 삼국시대 중반에 걸친다. 대한민국 역사 교육에서는 단군과 고조선에서 모든 한국사가 시작되는 일원적 개념처럼 설명하고는 있으나, 부여는 고조선과 동시대에 공존했던 고대 군장국가이며 그 중심지역과도 상당히 떨어져 있어 별개의 문화를 형성하였다. 또한 고구려, 백제 등 한민족의 조상이 되는 주요 국가의 왕가들이 적어도 그들이 스스로 내세운 내러티브로는 각기 조선이 아닌 부여계 국가에서 나왔음을 표방한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현대의 한민족은 만주에서 한반도로 이르는 지역에서 분포했던 여러 종족이 예맥족 중심으로 천수백 년에 걸쳐 융화한 것이며, 부여는 고조선과 별개로 한민족의 조상격인 국가로 한민족 역시 하나의 계보가 끊임없이 이어진 민족이 아닌 다원적인 뿌리를 둔 민족이다. [9]

《삼국유사》(三國遺事)나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서는 북부여, 동부여, 졸본부여, 갈사부여, 남부여 등 다양한 부여 국가가 존재하며, 고조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치는 않으나 《삼국유사》의 내용을 보면 고구려 건국자인 추모(주몽)의 아버지[10]를 단군으로 표현하는 등 고조선과도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_

북부여, 동부여, 졸본부여, 갈사부여, 남부여 등 다양한 부여 국가가 존재하며, 고조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치는 않으나 《삼국유사》의 내용을 보면 고구려 건국자인 추모(주몽)의 아버지[10]를 단군으로 표현하는 등 고조선과도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