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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 해안 추천 여행지 – 군산 근교 여행지 드라이브 코스 추천 2

보령 -대천 바닷가 드라이브 코스 

충청 수영정 -상화원 코스  만일 드라이브를 더하고 싶으면 드라이브 코스 3 서천 바닷가 코스 편으로 이어 진다. 

  1. 보령충청수영정 : 정자와 내려다 보는 뷰가 그만이다.
  2.  오천항 수산시장 :회센타: 바닷가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촬영지
  3.  갈매못 성지 : 천구교 신자거나 ,근세 조선역사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들러 보자  http://galmaemot.or.kr/content/mn1sub2 
  4.  토정이지함 묘소:  토정 비결 이지함 선생 묘소 – 드라이브길에 있으니 들리자 https://namu.wiki/w/%EC%9D%B4%EC%A7%80%ED%95%A8
  5. 보령군헌갯벌체험장
  6. 대천항수산시장:회센타- 대천등대
  7.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8. 대천해수욕장
  9. 상화원 : 입장료 있다. -남포방조제

 

충청 수영성 :  툭터진 경치가 끝내준다.

충청수영성은 조선 초기에 설치되어 고종 33년(1896) 폐영(廢營)되었으며, 그 규모는 『세종실록지리지』 기록에 따르면 조선 초기 충청수영과 그 산하에 배속된 군선과 병력이 군선(軍船) 142척에 수군 수(水軍數)가 총 8,414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충청도 서해안 지역에 위치하여 한양으로 가는 조운선(漕運船)을 보호하고 왜구침탈을 방지했고, 근대에는 이양선을 감시하는 등의 역할을 했다. 선조 29년(1596), 충청수사 최호가 충청수영의 본영과 속진의 수군을 이끌고 남해 한산도에 머물며 수군통제사 원균의 지휘를 받다가 이듬해인 선조 30년(1597) 7월 1일 일본군에 패하여 통제사 원균과 함께 전사했다.

또한, 충청수영성은 천수만 입구와 어우러지는 경관이 수려하여 조선시대 시인 묵객들의 발걸음이 잦았던 지역으로 성내의 영보정이 유명했고, 서문 밖 갈마진두(渴馬津頭)는 충청수영의 군율 집행터로 병인박해(丙寅迫害) 때 천주교 신부 다섯 명이 순교한 곳이다.

근대에 들어 도로개설이나 호안매립 등으로 인하여 훼손된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충청수영성은 나머지 성지(城址) 뿐만 아니라 그 주변 지형이 거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군사목적에서 마련된 충청지역 수군 지휘부로써 충남의 수군편제와 조직, 예하 충청지역 해로(海路) 요해처(要害處)에 배치되었던 수군진과의 영속 관계 등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오천항 :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촬영지

천수만의 푸른 바다가 “넘실” 들어와 항구를 채우는 곳 오천항의 풍경은 빙도와 어우러져 비경을 자아냈다. 적어도 보령방조제가 물길을 막아서기 전까지는 그랬다. 방조제 너머 빙도가 있는 곳은 홍성의 광천면을 적시고 오천항으로 흘러든 상지천, 광천천의 물길이 천수만과 만나는 곳으로 지금은 강 하구의 풍경으로 빙도 언저리는 변모했다. 방조제 덕에 오천항은 좀 더 다양한 항구의 풍광을 방문객에게 선사한다.

방조제에서 고성과 어우러진 항구의 풍광도 감상할 수 있고, 오천항의 푸른 바다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배들이 즐비하게 정박해있는 선착장에서, 충청수영성 성벽에 올라서, 방조제를 걸으며 어느 곳 하나 아름다운 항구의 풍경이 다가오지 않는 곳 없다.

산지에서 맛보는 제철 해산물, 오천항수산물센터

오천항 이미지4

오천면의 갯마을 어민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바지락을 캐고, 겨울이면 굴 까는 일을 하며 생활을 한다. 박하지(돌게)와 붕장어는 어장을 꾸려 금어기만 제외하고 사철 통발로 잡아 올린다. 오천항 수산물센터의 사철도 오천면 갯마을과 같다. 산지의 제철 해산물을 취급하기 때문이다. 굴과 바지락, 박하지, 붕장어는 흔히 볼 수 있는 해산물. 오천항 인근 해안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우럭을 비롯하여, 광어․도미 등등 그 이름 모두 헤아리기 힘든 갖가지 수산물이 입맛을 유혹한다.

해양횟집: 오천항에서 가장 유명한 횟집이다.

오양 손칼국수
비빔국수 와 동네 명물인 키조개 ,갑오징어 칼국수가 유명 하다. 한꺼번에 조합으로 주문이 가능 하다.

 

갈매못성지
오천항에서 해안도로 따라 진행 하다 보면 나온다.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우리 근세사의 아픈 역사의 현장이니 잠시 들러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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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 천수만의 남쪽 끝자락. 다도해를 이루는 아름다운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오천항의 길목, 오천면 해안의 모래사장이 있는 곳이 갈매못성지이다. 성지가 속해있는 마을 영보리 뒷산의 산세가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모습’과도 같다 하며, 그 앞바다가 섬과 육지로 둘러싸여 ‘마치 연못과 같다’는 데서 지명은 유래됐다. 이곳은 조선 수군절도사가 상주해있던 충청수영의 병사들이 군사훈련을 했던 곳으로, 서슬 퍼런 병인년 천주교 박해 시기 (1866~1871) 에 많은 순교자가 탄생된 천주교 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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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의 희생을 줄이고자 스스로 순교의 길을 간 프랑스 성직자 세 사람과 당시 교회를 이끌었던 회장 두 사람, 사제와 평신도 다섯 명의 순교자는 훗날 성인품에 오르게 된다. 또 갈매못성지는 성인품에 오른 다섯 명 외에도 ‘치명일기’에 기록이 남아있는 5명의 순교자를 비롯해 수많은 무명의 신자들이 순교의 길을 간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토정 이지함 선생 묘 : 
토정비결로 유명한 조선시대 학자이자 관리인 이지함 선생의 가족 묘역이다.

— 지정: 문화재자료 제320호 (1992년 8월 17일)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토정비결』의 저자로 유명한 토정(土亭) 이지함(1517∼1578) 선생의 묘이다.
선조 6년(1573) 주민의 추천으로 조정에 천거되어 청하(지금의 포천) 현감이 되었는데, 이때 임진강의 범람을 미리 알아서 많은 생명을 구제한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일생의 대부분을 마포 강변의 흙담 움막집에서 청빈하게 지내어 ‘토정’이라는 호가 붙게 되었다. 토정이 의학·복술(卜術:점을 치는 술법)에 밝다는 소문이 점차 퍼져 신수를 보아달라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지자 책을 지었는데 그것이『토정비결』이다.

묘소는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에 있고, 묘의 앞에는 묘비·상석 등이 있다.
조선 중종(朝鮮中宗) 12년(1517년)에 태어났으며, 당대(當代) 학자(學者)이며 기인(幾人)으로 알려졌고, 특히 토정비결(土亭秘訣)의 저자(著者)로 유명하다. 선조 6년(1573년) 청하(포천)현감을 지냈고 5년 후에 아산현감을 지냈으며 걸인청(乞人廳)을 두어 빈민구호(貧民救護)에 힘썼다. 의학(醫學) 복술(卜術) 천문(天文) 지리(地理) 음양(陰陽) 술서(術書)에 능(能)했고, 풍수지리(風水地理)에 밝아 본인의 묘(墓)터 역시 생전(生前)에 정했다 전하고 있다.

 
산고래하늘공원 : 카카오 네비
드라이브 좌표 잡기용 목적지다 : 바닷가 경관이 좋고 간이 화장실이 있으니..잠시 들렸다 가자. 

 
보령 군헌 어촌 체험장 :
보령군 군헌 어촌계에서 운영 하는  갯벌 체험장이다.  아이들 데리고 바지락 캐기가 가능 하다. 네비 좌표로 찍고 가야  해안도로 정주행 한다.

 

대천항 수산 시장 :
싱싱한 횟감을 살수 있다. 관광지라 가격은 다른 곳 보다 약간 비싸다. 오는길에 서천 특화 시장이나 군산 수산물센타가 조금 더 저렴 하지 싶다
스크린샷, 2023-01-04 13-44-24차를 데고 대천항 등대 에 가서 사진을 한컷..일몰 사진도 좋은 곳이다

오뚜기횟집 :
대천항에서 비교적 유명한 한상 횟집이다. 인당 4만원 

 

대천해수욕장 
머드 축제가 유명한 , 대한민국의 대표 해수 욕장중 하나다. 모래사장이 조개 껍질이 분쇄된 모래라 잘 씻지 않으면 귀경길까지 따라 온다.
보령 머드 축제는 매년 7월 20일 언저리에서 8월 5~6일 언저리에 열린다. 휴일을 감안해서 대략 2일에서 3일 편차가 있다.홈페이지  https://www.mudfestival.or.kr/festival/view

상 화 원
산책코스 정원이 죽도 섬을 주위로 잘 조성 되어 있다. 12월부터 3월은 휴관이고 4월에서 11월까지 금토일,공휴일 만 오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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