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툭 터진 길–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직선길 을 달리고 싶다면
평일이라면..차량 거의 없는 강변 호수 뚝방 길을 즐겁게 드라이브 가능 하지 싶다.
새만금 뚝방길과 동서 관통로 , 남북 관통로(2023, 7월 완전 개통 예정) , 그리고 만경강 강변 길 (개통예정)드라이브가 가장 갑이지 싶다.
나중에는 포항까지 고속도로로 연결 되니(공사중. 심포항에서 포항까지 )..그때는 서해에서 동해까지 힘차게 달려 볼 수 있지 싶다.
바다와 어우러진 고군산 군도 바위 벽의 경치 감상 하고,,
선유도와 비응항 횟집 ..선유도 해수욕장 등등..경치와 드라이브를 같이 할수 있지 싶다
속도 내기 매우 좋은 직선 길이라..속도에 유념 하지 않고 계속 달리면..반드시 벌금 고지서가 다음달에는 집에 배달 될거라는 점..
구간 단속 구간이 종종 있으니 유념 하시면 됩니다.
새만금 도로를 따라서 변산 반도쪽으로 드라이브를 연장 할수 있으니..다음 변산반도 드라이브 코스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 새만금 방조제길 : 빨간선 : 비응항에서 새만금 방조제까지
- 동서횡단도로 : 신시교차로에서 심포항까지
- 남북횡단도로 : 새만금 북로 엑스포 사거리에서 새만금 대교 구간은 개통 되엇고 , 잼버리 캠핑장으로 연결되는 나머지 구간은 7월 개통 예정이다.
새만금 방파제 일출과 일몰 보기
새만금 방파제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수 있다. 방파제가 서쪽 바다로 멀리 나와 있는 국내 최대의 방파제이기 때문이다.
http://www.koreaphot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2
망원 렌즈와 삼각대와 느긋한 시간과 그날 날씨가 엄청나게 좋다면 새만금 방파제에 서서 아래 일출 사진을 도전해 보자..
그날의 일출과 일몰 시간은 검색창에서 군산 일출 일몰로 검색하면 된다.
비응항
새만금 드라이브의 시작점 동네 전체가 회타운 이라는 느낌의 엄청난 회센타의 연속이다.
비응도가 새만금 간척지로 육지로 되면서 비응항은 신규로 개발된 항구이다.
만일 회를 뜨고 싶다면 : 네비에 새만금 종합 수산 시장 : 녹색 건물 을 입력 하고 가셔서 뜨면 된다.
일단 도착해서 무작정 삐끼 형아의 손에 잡혀가면 눈팅이가 매우 아프게 얻어 맞을수 있으므로..탐색전을 충분히 하고 그러고 싸게 부르는 집에서 원하는 만큼만 뜨면 된다.
– 가격 흥정 못하면..남들..흥정하는 가격을 잘 염두에 두고.. 가장 좋은 가격이 잇으면 그가격에 달라고 하면 실패 하지 않는다.
비응도 방파제에 서서 바다를 조망 하는 것도 나브지 않다..일몰 포인트로 손색이 없다.
고군산 군도 (선유도) :
신선이 머무는 섬 선유도..
그리고 그 섬들의.무리 고군산 군도
선유해금강이라 이름 붙일 수 있을 만큼 아름 다운 경치를 자랑 한다.
군산 서 남쪽의 군산시에 속한 섬이다. 그 전엔 군산에서 배멀리 해가면서 가던 외진 섬이었지만 .국립 공원 급의 경치라 예전에도 그 경치를 보러 많은 이들이 배타고 구경을 갔던 곳이다.
비응항에서 바다를 한참 달리다 보면 몇개의 산이 눈에 들어온다. 고군산 군도는 새만금 방조제가 완성되어 육지가 되었다.
자세한 관광 일정과 볼거리는 군산시청 고군산 군도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라.
https://www.gunsan.go.kr/tour/m2077
여름엔 선유도에서 해수욕을 할수 있다..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이다.
심포항
동서도로 동쪽 끝에 가면 작은 어촌이다. 옛날에는 바다 엿으나.. 지금은 바다 가 큰 서주지가 된 뚝 빵 안쪽이라 어업이 많이 쇠락 한 ..
그러나 과거를 기억 하는 횟집이 몇개 있다.. 김제권 여행 객들이 드라이 브 삼아 오는 관계로.. 한상 횟집들 몇개사 성업 중이다. 심창회센터-전망좋은집.
새만금 홍보관
1988년 노태우 대통령 공약으로 시작된 새만금 공사의 시작부터 관련 공사 기록과 역사를 볼수 있다.
꼭대기층에 올라가면 저멀리 새만금 방조제를 조망 할수 있다
제일원 :
새로 개통된 남북 도로로 가다가 군산 비행장쪽으로 흘러 갓다면.. 탕슉이 맛나다는 가게다.
군산 비행장은 미군 비행장이라 – 국내선 비행기는 하루에 한두번 뜨지만 나름 전투기 비행장이라.. 지나다 보면 미군의 f-16 기종들을 볼수 잇고 비행기 벙커도 있다.
김인경 바지락죽
세만금 홍보관 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잇는 바지락 죽집이다.
주말에는 손님이 미여 터지므로 일찍 가거나 즈지감치 가실걸 권장 한다.
밥먹고 변산 댐까지 구경 하면 나름 일정이 좋지 싶다.
직소천 공원 – 변산댐
김인경 바지락 죽을 드셨다면.,..근처 직소천 공원 (벼락폭포) – 변산댐을 보고 가자..
특히 장마철에는 변산댐 물 덜어 지는 것이 정말 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