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그냥 그런 날 …
순간 눈에 들어온 광고 sky it’s different
순간 눈에 들어온 광고 sky it’s different
지금으로 부터 약 10년전 sky 폰은 저에겐 정말 최고 였는데요.
팬택에 흡수되고 스마트폰으로 시대가 변하면서 점점 망해져 가는 sky를 보고
다시는 그 때의 그런 sky를 못볼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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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팬택이 기사회생 하면서 내놓은 sky im-100
5.15.인치 FullHD
131g 의 작은 무게
2GB 메모리
32GB 디스크 공간
외장 메모리 슬롯 은 무려 최대 2TB
스냅드래곤 430
보급형 스펙의 휴대폰 입니다.
사실 구입하기 전에 스펙 때문에 주춤 거리긴 했었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 전에 사용하고 있는 폰에 비해서 하드웨어 성능이
그닥 나아진점이 없어 보여서 망설이긴 했지만
요 녀셕 ….
STONE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휴대폰을 구입시 같이 따라오는 제품 입니다.
사실 휴대폰 보다 아마 이 STONE 때문에 과감히 휴대폰을 바꾼거 같기도 합니다.
이름은 돌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기능은 어마어마 합니다.
기본 어플 중에 stone 매니저라는 어플이 있는데 이 어플을 실행 시키면
총 다섯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충전. 웰컴. 램프. 예약. 알람
충전 -보급형 휴대폰의 기본 액세서리로 딸려 오는 주제에 무선 충전이 됩니다.
블루투스만 연결 되어 있으면 저 스톤의 가운데 위에 그냥 올려만 두면 무선충전이 됩니다. ㅋㅋㅋㅋ
웰컴 – 외출 후 돌아 왔을때 … 음성메세지와 램프가 동작 되면서 저를 반겨 줍니다. 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램프 – 아.. 이거 정말 좋습니다. 총 다섯가지의 색상을 고를 수가 있는데 스텐드가 필요 없습니다.
밤에 불꺼놓고 조명을 키면 정말 색깔이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예약 기능과 같이 사용 할 수 있는데
예약 – 취침 시간과 연결 시간을 설정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 이 기능 때문에 이런 생각 이 들곤 합니다.
“난 스피커를 삿는데 액세서리로 휴대폰을 받았구나 ….”
음질 장난 아닙니다. 클럽 음악을 틀면 그 자리가 클럽이고
오페라를 틀면 그 자리가 오페라 하우스 입니다.
그럼 말이죠 …
제가 위 에 설명한 기능을 어떻게 사용 하냐면은
잠들기 전 스톤과 페어링 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틀어놓고 취침시간과 기상 시간을 설정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스톤위에 살며시 올려 두어 무선충전을 해 놓습니다.
그럼 이제 은은하게 자장 노래가 나오면서 램프에서도 은은한 조명이 제 방을 비추어 줍니다.
그리고 제가 설정한 취침시간이 되면 서서히 조명이 작아지고 노래소리도 작아지면서 자동으로램프와 음악을종료 합니다.
그리고 기상시간이 되면 다시 페어링이 되면서 음악소리와 함께 저는 기상을 하면 됩니다.
진짜 신박한 기능 아닌가요??? ㅋㅋㅋㅋ
진짜 캠핑가서도 꼭 stone을 가져가서 자랑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글은 sky 아임백 구매 후기가 아니라 아임백을 사면 받을 수 있는
stone 구입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