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자전거 보관장소에 똑같이 생긴 노란 자전거가 눈의 띄어서 저건 모지?
했는데 오바이크라는 자전거 쉐어하는 자전거였습니다.
걸어서 출퇴근 하는 뚜벅이인 저는 당장 네이버에 오바이크를 검색해보니..
카드등록을 해놓고 보증금을 예치하면 사용할수있는 너무도 간단한 시스템이었습니다.
사용요금은 신용점수 100점인 고객에 한 하여 1시간에 1000원..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앱을 설치후… 퇴근길에 이용을 해봤습니다..
신규 앱이용시 추천자에 코드번호를 넣으면 무료라이딩쿠폰이 3장이 발급됩니다~
앱이용하실분은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릴께요~^^
평소 판교 사무실에서 이매역까지 걸어서 25분정도 걸리는데.. 쉐어 자전거를 타고 가니 10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자전거는 잘 타지도 않고 또 타고 싶어도 마땅히 둘 장소도 없고 해서 자전거를 못사고
그냥 타고 싶다는 마음만 많았는데,, 이런 좋은 쉐어 자전거가 나와서…
가끔 타고싶을때 쓩하고 타고 다니니.. 속도감도 있고.. 운동도 되고 너무 좋네요~
지난주말 신랑도 가입시켜서 둘이 자전거 타고 이매역에서 오리역까지 왕복으로 다녀왓는데,,
데이트도 하고,, 운동도 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전거 타고 싶은데,, 없어서 못타시는 분들은 가까이에 있는 오바이크를 검색하셔셔 주말에 시원한 바람맞으며 자전거 타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