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BULGOM덕수궁 주변 지도
덕수궁의 돌담길을 노래한 가수들
덕수궁의 돌담길을 노래한 가수는 대략 네 명 정도 즈음 되지 싶다. 세대에 따라 알고 있는 노래가 다르지 싶다. 나도 들어 보지 못한 노래 부터. 내어렸을적 들어 본노래, 내가 대학 다닐때 유행한 노래, 그리고 요즘 노래 까지 한번씩 들어 보자
덕수궁 돌담길 – 진송남 / 1966 : 나도 들어 보지 못한 노래다.
https://youtu.be/zfflOfCHM48
옛사랑의 돌담길 – 혜은이 / 1980 : 내 기억의 시작 . 회사에 아는이가 거의 없지 싶은
광화문 연가 – 이문세 /1988
https://youtu.be/EM6M013UxDI
광화문 연가의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고 이영훈님의 작은 동상이 돌담길 옆에 있다.
덕수궁 돌담길의 봄 – 윤아 /2016 : 가장 최근의 노래
https://youtu.be/yuCbJykB32M
아관 터 : 아라사 – 러시아 대사관 터와 고종의 길
러시아의 동진이 시작된 이후 효종때 조선의 조총병들이 나선 정벌에 나선 이후로 1800년 대 중반 부터는 연해주 지역에 조선이 들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해 러시아와 국교를 맺을 필요성이 대두되어
조러수교 1894년,
1894년 갑오 농민 전쟁이후 이를 진압한 일본의 기새가 등등해지고
1895년 청일 전쟁에서 청나라가 해하고 , 고종과 민비는 러시아에 도움을 얻으려 했으나 , 일본은 친러로 기울은 고종 정부에 대해 낭인들을 보내 민비를 시해한 을미사변을 일으킨.
고종은 을미사변(민비시해) 이후 미국 대사관으로 몸을 피하려 하였으나 여의치 않자 러시아 대사관으로 피하여 (아관파천)
일년간 머물다 – 일인에 의해 민비가 죽은 경복궁으로 돌아가지 않고 –
덕수궁을 완공하고 덕수궁에서 대한제국을 선포하게 된다.
러시아 공사관터는 현재 정동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아관의 전망대만 남아 있다. 현재 대대적인 보수 공사중이다.
러시아와 대한민국의1991년 수교 뒤에 러시아 대사관은 배재학당 터 옆으로 이전하여 신축 되었다. 미국대사관저와 담을 옆으로 하는 관계로 보안상 서로 탐탁치 않았을 걸로 보인다.
아관에서 덕수궁으로 연결하여 고종이 걸었던 길이라 하여 고종의길이라 한다.
1897년 아관과 고종의 길
현재의 고종의 길
선원전터와 흥덕전터 : 현재 공사중이다
선원전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어진[1]을 모시고 제사 지내던 진전(眞殿)이다. 쉽게 말해 종묘가 궁궐 밖에 있는, 국가 차원의 공식적인 사당이라면, 선원전은 궁궐 안에 있는 왕실의 사당이었다.
미대사관이 쓰고 있던 터를 반환 받아 고종의 길은 복원 하였고 , 그 옆에 선원전터를 복원공사중이다.
: https://namu.wiki/w/%EB%8D%95%EC%88%98%EA%B6%81%20%EC%84%A0%EC%9B%90%EC%A0%84
흥덕전은
당초 덕수궁 동쪽에 있던 선원전의 화재로 소실된 어진을 복원하기 위해 각 지역의 어진을 이안하고 모사하는 이안청의 역할을 수행하였고, 1904년 효정왕후(헌종 계비)와 순명효황후(순종비), 그리고 1911년 순헌황귀비(고종 후궁, 영친왕 친모)의 승하 때는 빈전으로 사용되었다.
경기여고 자리가 이전하여 현재 복원 공사 중이다.
덕수궁 중명전
덕수궁의 별전(別殿)이다. 대지 727평, 규모 236평이며 덕수궁 본궁과는 돌담벽 사이로 떨어져 있다.을사늑약을 체결한 장소이다. 즉, 망국의 출발점인 비극의 장소이다.
https://namu.wiki/w/%EB%8D%95%EC%88%98%EA%B6%81%20%EC%A4%91%EB%AA%85%EC%A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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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사관 및 미국 대사관저 :
1883년(고종 20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면서 미국은 서양 국가 최초로 조선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미국 정부는 첫 공사로 루시어스 하워드 푸트를 파견했다. 푸트 공사 일행은 자신들이 머물고 근무할 공사관을 한성에 설치했다. 처음에는 잠시 박동의 묄렌도르프 집에 두었다가 통역관 윤치호 등에게 새 공사관 부지를 알아보게 했고, 곧 정동에 있는 민계호, 민영교(명성황후의 친족들)의 집을 2,200달러에 사들여 그곳으로 옮겼다. 민계호 집은 건물 125칸, 빈 공간 300칸, 민영교 집은 건물 140칸, 빈 공간 150칸 규모였으며 이외에도 주변 가옥을 몇 채 더 매입해 미국공사관 영역을 조성했다
덕수궁 돌담길 건너 중명전과 고종의 길 사이에 높은 철책 안에 있는 들어가 볼수는 없으나 밳여년이 넘은 대한민국의 유적이다. 물론 미국 정부 소유다
미스터션샤인 드라마 속 유진 초이가 영사대리로 일하는 옛미국 공사관은 서울에 세워진 최초의 외국 공사관 건물이다. 드라마에서는 한옥에 성조기가 걸린 모습으로 나오는데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옛 공사관의 별관이다.
옛 미국 공사관 옆에는 미국 대사관저도 위치해 있다. 미국 대사관저는 하비브 하우스로 부른다. 물론 들어가 볼수는 없다.
https://namu.wiki/w/%ED%95%98%EB%B9%84%EB%B8%8C%20%ED%95%98%EC%9A%B0%EC%8A%A4
서울 시립 미술관 (대법원터)
이 건물은 본래 대한제국의 최고 법원인 평리원(平理院)[1]이 있던 자리로, 일제강점기인 1928년 서소문동 37번지에 신축되었고 당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르네상스식 건물이다. 당초 6층으로 지으려 했으나 덕수궁이 내려다보인다는 지적으로 3층(+지하 1층)으로 낮추어 건설되었다. ‘경성복심법원’ 및 ‘경성지방법원’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48년 이후부터 대한민국 대법원청사로 사용되어 왔다.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했을 때는 조선노동당 서울시당으로 사용되었던 흑역사도 있었다. 1957년 제1별관, 1968년 제2별관을 신축하였으나 끝내 공간 협소를 이기지 못하고 1991년 서초동에 청사를 건설하기 시작, 1995년 10월# 서초동으로 대법원이 이전하면서 67년간의 법원 역사를 마쳤다. 연혁
서초동으로 대법원이 이전하고 나서, 파사드(건물 전면부)를 제외하고 철거 후 재건축하여 2002년 5월 현재의 미술관 용도로 문을 열었다. 2006년 등록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에드워드 호퍼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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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로 잘알려진 천경자 화백 컬렉션이 상설 전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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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정동제일교회-이화학당
– 배재학당 박물관 은 1885년(고종 22년)에 미국의 감리회 선교사인 헨리 아펜젤러가 정동에 세운 한국 최초의 근대식 중등교육기관이다.
https://namu.wiki/w/%EB%B0%B0%EC%9E%AC%ED%95%99%EB%8B%B9%20%EC%97%AD%EC%82%AC%EB%B0%95%EB%AC%BC%EA%B4%80
-정동제일교회
미국의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가 1885년에 설립한 한국 개신교 최초의 교회-감리교 이다. 장로회의 새문안교회와 더불어 ‘한국의 어머니 교회’라고 불린다. 정동제일교회의 벧엘예배당은 1897년에 건축된 한국 개신교 최초의 서양식 예배당으로, 1977년 사적 제25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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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당
https://namu.wiki/w/%EC%9D%B4%ED%99%94%ED%95%99%EB%8B%B9
1886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 오늘날 이화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의 전신.
1885년, 미국인 감리회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 부인은 북감리회의 선교 정책에 따라 조선에 발령받았고, 긴 항해 끝에 조선 땅을 밟았다. 그녀는 52세의 과부였으며, 자신의 아들인 의사 윌리엄 스크랜튼과 함께 조선에 왔다.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교육자였던 그녀는, 조선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독교를 전파하고 교육을 통해 조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미스터선샤인 이화 학당에서 애신아씨가 영어를 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