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획 및 비즈니스 사업부 박혁준입니다.
대선을 45일 정도 앞두고 굉장히 많은 선거홍보, 여론조사 전화가 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화들이 달갑지 않을때가 다반사죠 이젠 전자목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제 번호를 알고 전화를 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해서 ! 찾아보았더니 통신사에서 번호를 넘겨주는게 합법이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통신사는 정당 및 선거여론조사 기관이 요청할 경우
가입자 전화번호를 성별, 연령별,지역별로 무작위 추출해서 제공해야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무작위 인데 왜 유독 저만 많이오는거 같을까요..?)
그렇다면 이런 여론조사를 안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아주 간단하게 거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의 통신사에 맞게 하단의 번호로 딱 한번 전화를 걸어주시면 됩니다.
SK: 1547
LG: 080-855-0016
KT: 080-999-1390
(제 경우에는 SK 라서 전화를 걸고서 키패드로 동의한다는 뜻에 1번과 생년월일을 입력하였습니다.)
다른 통신사의 경우는 잘 모르겠으나 이렇게 나온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직선거법 관련 (자신의 통신사)안심번호 제공거부 시스템 입니다. 안심번호제공 거부처리 되었습니다.
이런 음성이 들리면서 자동으로 거부처리 되며 선거관련 여론 리스트에서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무작위로 제공할것이 아니라 차라리 처음부터 동의한사람에게만 전화를 하는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혹시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면 이렇게 거부처리 하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