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 김
ㅇ 20주년 맞아 새로운 비전 선포
ㅇ 창립 20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2022년 6월 1일] 토종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이 6월 1일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2002년 서버 호스팅 시장에 뛰어든 스마일서브는 2022년 현재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해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loud Service Provider, 이하 CSP)로 성장하였다.
스마일서브의 지난 20년 발자취는 도전의 역사다. 데이터센터를 임대하여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의 한계를 느낀 스마일서브는 2008년 직접 설계해 구축한 데이터센터의 문을 열었다. 당시 호스팅 업계에서 모두 무모한 투자라고 보았지만 당시 결단은 CSP 비즈니스의 계기이자 발판이 되었다. 전기, 네트워크, 항온항습, USP, 내진 등을 직접 설계하고 최적화한 2,000 제곱미터 규모의 스마일 IDC(Smile IDC)는 2022년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 공공 기관 전용 클라우드, 코로케이션, 서버 호스팅, 웹 호스팅, 도메인, SMS, 보안 관제 등의 서비스 기반이다.
이외에도 스마일서브는 서버, 네트워크 등 중요 장비를 직접 개발하는 전략을 일찌감치 채택해 원가 경쟁력을 높여 왔다. 이 역시 남들이 하지 않는 도전이었는데, 스마일서브는 대만, 중국 등지의 서버, 네트워크 관련 부품 업체들과 관계를 강화하며 장비 제조 역량을 높여왔다. 현재 스마일서브의 KC 인증 획득 서버 장비는 하프에서 3U 크기의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판매 중이다.
스마일서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대한민국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만든다’를 선포한다. 김병철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CSP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설 자리가 없다고 다들 걱정이 많은데,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대한민국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만든다는 인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스마일서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서브 서비스 고객 인증 및 설문 조사 응답자를 대상으로 스마일서브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크레딧을 제공한다.
● 언론 속의 스마일서브
[디지털데일리] 스마일서브, 창립 20주년 맞아 ‘서버 외길’ 새 비전 발표
http://m.ddaily.co.kr/m/m_article/?no=240001
[위클리포스트] 20주년 스마일서브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 가속할 것”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509
[테크수다] 스마일서브 창립 20주년 맞아 CSP 사업으로 재도약
http://www.techsuda.com/archives/17416
[아이티데일리] 창립 20주년 스마일서브, “서버쟁이 외길 고집해 CSP 경쟁력 확보하겠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17
[데이터넷] 창립 20주년 ‘스마일서브’, 토종 CSP로 재도약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630
[데일리시큐] 스마일서브, 창립 20주년 맞아 새로운 비전 선포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