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변화

우리나라는 1가정 1컴퓨터를 넘어 1인 1컴푸터 , 노트북등도 포함한다면 더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많은 기기에 설치할 수 있는 운영체제는 다양하지만 아마 대부분이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이 윈도우는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분기점이 되는 큰 변화가 있던 시기가 있는데 이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Windows 3.1 → Windows95

Windows 3.1은 Windows의 성공작이라고 할 수 있는 3.0 바로 다음에 나온 운영체제입니다.

2.x버전은 사실 액셀을 쓰기위한 플렛폼에 지나지 않았으나 3.x 버전은 운영체제다운 면를 보여 주었습니다.

Windows98 → WindowsXP

Windows98까지는 DOS기반에 Windows가 추가 설치되는 모양세였습니다.

부팅시도 DOS로 갈지 Windows로 갈지 선택하며 Windows 설치시에도 우선 도스로 부팅 시킨 후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XP는 시디를 통해 바로 설치가 가능하며 이때부터 도스 진입이 불가능하고

대신 cmd를 사용해 도스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WindowsXP → Windows Vista

비스타는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과 편의성, 강력한 그래픽효과등으로 어필했지만.

XP보다 상대적으로 무겁고 쓰면 쓸수록 느려지기 때문에 이용자가 XP를 떠날 이유를 만들지 못합니다.

Windows7 → Windows8

시대의 흐름에 맞춰 휴대기기나 터치스크린 기기에서 매우 편하게 작동할 새로운 메트로UI를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를 터치로 쓰는 사용자가 많지 않았고, 시작버튼이 사라져 기존 유저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유저들의 니즈로 시작버튼을 돌려주었지만 시작버튼 클릭시 메트로UI가 실행되어 더 크게 원성을 샀습니다.

Windows8.1 → Windows10

메트로UI를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이었는지 곳곳에 메트로UI의 흔적은 남아있습니다.

더이상 새로운 Windows는 없고 대신 업데이트를 통해 운영체제를 개선해 나가는 방향으로 정책변경하여

꽤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위처럼 시대가 변화고 기술력의 높아짐에 따라 운영체제도 발전, 변화해 왔습니다.

사용자 폴더도 그런 변화가 있는 부분인데, 사용자 폴더의 변화가 가장 큰 시기는

XP → 비스타로 넘어간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XP C:\Documents and Setting\계졍\ 에서, 비스타 C:\Users\계정으로 변경되었는데.

문제는 기존 XP시절 만들어진 많은 프로그램들이 참조 경로를 C:\Documents and Setting\계졍\ 으로

설정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해당 경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당연히 많은 프로그램이 설치에러가 발생해야 하지만 직접 써보면 생각보다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인지하고 있던 문제점으로 해결책을 만들어 놨기 때문인데. 방법은 이렇습니다.

C:\Users\계정에 대한 링크를 C:\Documents and Setting\계졍 으로 걸어두는거죠.. 

아주 심플한 방법으로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부록

변화가 크지 않았던 버전들.

[Windows95. Windows98], [WindowsXP. WindowsME], [WindowsVista. Windows7]

[Windows8. Windows8.1], [Window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