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최근 IT 기술 중 주목받는 것 중 하나를 꼽자면 당연 딥 러닝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야기만 많이 들었지 이 딥 러닝이라는게 정확히 무얼까 궁금해져 한번 알아보았다.
간략하게 말하면 데이터를 분류하는 알고리즘이다. 이전에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볼때 나온 기계학습에 연관되어있는데
기계학습의 하나의 방법이며 여러가지 방법 중 심화신경망을 이용한 학습방식을 딥 러닝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면 최근 facebook등에 사진을 올릴때 얼굴을 인식하여 누구인지 자동으로 태그를 붙여주는 기능이 있는데
처음 기능을 쓸때는 잘 인식하지 못하던 얼굴을 직접 태그하며 기능을 이용 할 수록 정확도와 인식률이 높아진다.
이때 컴퓨터가 데이터를 분류하며 학습해나가는 방식(알고리즘)이 딥 러닝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사진은 고양이와 사람을 구분하는 딥러닝 과정 중 하나를 나타낸것이다
딥러닝의 중요한점은 비지도학습인데 일반적인 컴퓨터의 데이터처리는 모든데이터를 직접 학습시키는데 있다면
딥러닝은 앞서 학습된 데이터를 이용해 다른데이터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드는데 있다.
그러니까 100장의 사진이 있다면 100장의 사진이 어떤사진인지 일일히 태그하지 않고
처음 10장의 사진을 태그했을때 10장의 사진과 카테고리가 같은 사진을 나머지 90장에서 스스로 찾아 태그하는 것이다
이것의 장점은 내가 직접 100장을 태그해야할 것을 자동으로 많은수가 태그되어 직접해야할 부분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편리함도 편리함이지만 대용량 데이터. 즉 빅데이터시대에서는 처리속도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데 있다.
딥 러닝은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개념으로 다양한 기법이 연구되고 있으며 하나로 기법이 정의된 알고리즘은 아니다.
여러 분야에 필요에 따라 만들어 적용되며 예시한 facebook기능 외에도 음성인식, 신호처리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국내에서도 네이버에서 음성인식 기술에 딥 러닝방식을 적용한 후에 정확도와 처리속도등이 획기적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다음도 현재 여러방면으로 연구 중이라고 하며 그외에도 여러 기업들이 투자하고 있다
일단 여기까지 딥 러닝이 무엇인가에대해 조금 알아보았다.
여기에서 딥 러닝의 기법, 작동원리등도 써보고는 싶지만 본인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니..
언젠가 기회되면 연구해보고 싶은 항목 중 하나이다.
[polldaddy rating=”7739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