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샹캉), 마카오(마카오), 계림(구이린), 심천(선전)은
어디에, 그리고 어떤 도시?
백과사전 링크
홍콩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4936&cid=40942&categoryId=34031
마카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1034&cid=40942&categoryId=34031
심천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4022&cid=40942&categoryId=40000
계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6380&cid=40942&categoryId=40023
홍콩 마카오심천 계림은 홍콩의 남부 도시다. 성격이 확연히 다른 네 도시다.
홍콩은 무역도시다. 영국의 조차지 였고, 1994년 중국에 반환 되었으나 현재는 자치 중인 도시다 . GDP 4만불이 넘는 선진 상업 도시다
심천은 중국의 공업도시이며 중국의 수출항이다. 잠들어 있던 중국이 열린 등소평의 개혁 개방이 시작된 두개의 항구-양안 =상해와 심천 중 하나다. 한국의 어느 도시보다도 떨어지지 않는 비까 번쩍한 대도시다.
마카오는 과거 포루투칼의 조차지로 지금은 중국 땅이 지만. 홍콩 처럼 자치를 인정하고 있고, 포루투칼의 문화흔적이 남아 있는 대표적인 카지노 산업의 도시이다.
계림은 중국 남부의 대표적 관광 도시다. 육지의 하롱베이다. 석회 암봉의 규모는 하롱베이를 능가 하고 강을따라 내려가는 크루징 투어와 양삭의 레크레이션과 인상 유점저 공연 등은 엄청난 불거리다.
특히 지역이 쫭족 소수 민족 자치 주이며 먀오족등 다른 소수 민족들이 얽히고 섥히고 살아가는 도시 인지라 중국내에서도 중국과의 다른 문화를 체험 할수 있다.
항공권, 기차편
홍콩 마카오 심천은 인근 도시이고 비행기표가 저렴할 경우 저렴한 비행기 타고 도착하여 다른 곳으로 넘어 갈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여행 스케쥴을 짜면 된다.
홍콩, 마카오로는 국적기가 직항으로 취항하며 그 곳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저가 항공사가 취항한다.
또한 홍콩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들어 오는 해외 항공사들도 있어 다른 지역보다 다양한 항공요금이 존재 한다.
특히 홍콩은 홍콩을 근거지로 하는 케세이 퍼시픽의 항공 요금이 저렴한 편이다.
마카오의 경우 산업이 발달하지 않고 대신 카지노 산업이 커진 관계로, 마카오 항공도 요금이 비싸지 않다. 또한 국내 진에어가 저렴한 요금을 판매 한다.
저렴한 항공권이 많이 나오므로 마카오를 첫 도착지로 고려해 보는 방법도 염두에 두자.
인천뿐만 아니라 청주 출발의 이스타 항공도 있다는 점 명심하자.
청주공항 가는 방법 : 광명역(KTX) 30분 ->오송역 (KTX)-> 청주공항 (시내버스, 택시 20,000원), 강남 센트를시티 터미널 (매우 자주), 남부 시외 버스 터미널 하루 세번
심천으로의 아시아나등 국적기와 심천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가 직항으로 취항하나 취항 항공사가 저가 항공이 아닌 관계로 홍콩이나 마카오 만큼 저렴하지 않다.
비즈니스 여행이 아니라면 심천으로의 직항편은 권장할 만한 항공편은 아니다. 홍콩 공항공항으로 입국하고 페리, 지하철, 봉고차를 이용해 입국 하는게 가장 저렴하다.
계림은 아시아나 ,동방항공 직항이 취항 한다. , 홍콩발 경유편은 케세이 퍼시픽을 이용하면 DRAGON AIR로 연결해 준다 (중국내 3대 항공사(국제 남방 동방)와 기타 지방 항공사및 저가 항공사들을 조합하면 저렴하게 연결할수 있다.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칭다오 까지는 제주 항공으로 , 칭다오에서는 남방항공 항주 경유편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CTRIP.CO.KR 기준)
또한 동방 항공 상하이 경유 요금도 그리 나쁘지 않는 가격이 나온다. 남방항공 광저우 경유요금 , 국제항공의 청다오 경유 요금도 가격이 나쁘지 않다.
이외에 청주에서 상하이로 이스타 항공을 타고 가서 다음날은 상하이 구경을 하고 계림으로 이동 하는 방법도 있고.
또 다른 방법은 상하이 옆 도시인 항주에서 계림으로의 저렴한 항공요금이 많이 나오고, 초고속 열차로 상해 항주간 한시간 소요 된다는 점, 항저우 또한 서호를 비롯한 볼거리와 공연이 많은 도시 이므로 같이 염두에 두고 여행 계획을 수립 할수도 있다.
항저우 까지의 한국에서 국제선 항공 요금은 비싸나, 항저우에서의 국내선 요금은 매우 저렴한 편이다. 항저우 서호 유람과 지방 공항으로의 유람도 고려해 볼만 하다.
항저우 상하이간 초고속 열차는 한시간 버스는 세시간이 소요 된다.
홍콩에서는 기차편을 이용할경우 심천으로 이동하여 심천 북역에서 기차를 이용하면 세시간 30분만에 계림 북역에도착하며 하루 3대의 기차편이 있다. (CTRIP.CO.KR)
물가와 호텔예약 여행 스케쥴을 어떻게?
홍콩의 물가가 가장 비싸며, 마카오,심천,계림순의 물가다.
따라서 최대한 여행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물가 비싼 곳에서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쇼핑도 저렴한 곳에서 하는 하는 방법일 것이다.
홍콩에서 도미토리 숙박비가 1인 8만원이라면 , 그 옆 심천은 별 다섯개 짜리가 열심히 서칭 하다 보면 십만원 수준에도 잡을수 있고 , 내가 주로 가는 별 두개급의 좀 오래된 호텔은 하루 사만원 수준이면 넓은 독방 수준에서 잠을 잘수 있다.
홍통에서 1박은 반가격의 국내 장급 여관 보다도 못하다는 점도 염두에 두자.
나의 경우도 홍콩을 사업상 들락 거리기는 하지만 10년전 1박 이후로는 다시는 그곳에서 숙박한 적이 없다. 잘 시간에는 지하철이나 봉고차 타고 심천으로 넘어 간다.
오전에 홍콩에 도착 했다고 하자.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홍콩관광-> 심천 이동->심천 숙박,관광->계림 관광 숙박->계림->심천->마카오관광->홍콩 아웃 으로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숙박 일정을 줄이는계 대략 십여 만원의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다.
그러나 마카오는 카지노 도시다. 그 곳에서 특급 호텔 일박은 평생의 기억이 될수 있으니 하루 정도는 특급 호텔에 도전해 보자.
마카오 최고의 호텔은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이다. 미국 라스베이가스 베네시안 호텔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라스베이가스보다도 규모가 크다.
실내에 인공의 하늘과 베네치아의 곤돌라를 들여다 이탈리아 청년들이 노를 저어 수로를 지나가는 ..참 인상적이다
만일 애인이나 가족과 간다면 하루는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에서 묵는다면 두고 두고 칭찬 받을 것이다..신호여행도
http://www.ctrip.co.kr/hotels/macau-hotel-detail-344977/the-venetian-macao-resort-hotel/#ctm_ref=ix_ts_n_3 19만원이 이벤트 가격이다.
좀더 저렴한 이벤트 상품도 있을 것이다. 이벤트 가격을 잘 찾아보자.
만일 쇼핑을 한다고 하더라도 물가 저렴한 심천에서의 쇼핑이 아무래도 조금은 유리하다.
일단 가격에서도 저렴하지만 짝퉁시장,전자 제품 시장, 그리고 까르푸에서의 쇼핑등 다양한 쇼핑 아이템이 존재 한다.
물론 명품백을 구입 하겠다는 일념인 분은 홍콩 케세이 공항에서 구입 하시면 된다. 그러나 인천 공항도 쇼핑의 중심지임은 명심 하자.
호텔 예약은ctrip이나 hotels.com에서 예약 하면 된다.
비자 문제
홍콩 과 마카오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 하다
심천은 육로 입국장이나 해로 입국장에 딱지비자를 판매한다. 로후나 사구 입국장등 몇개의 입국장에서 판매 하므로 자신이 입국하려는 입국장에서 비자를 판매 하는지를 알아 본다.
딱지 비자로 입국 한 경우는 심천 지역만 거주가 가능하고 오일 동안만 머무를 수가 있다.
그외의 중국지역은 정식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2인 이상은 1 회만 사용 가능한 별지 비자의 발행이 가능 한데 이 비자가 제일 저렴 하다. 인당 4만원, 단수 비자는 8만원 정도에 발행 된다
만일 홍콩을 출발화여 심천과 계림을 동시에 여행 할경우 비행기로 계림에 들어 갔다가, 기차편으로 나오거나 , 기차로 들어가서 비행기로 나오거나, 모
두 기차를 이용하거나 하는 방법이 비자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된다.
홍콩, 심천, 마카오 넘나 들기
아래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m.blog.daum.net/chinatra21/4660232
홍콩 공항 심천 페리 이동
홍콩 첵랍콕 공항 홍콩 입국 심사장 근처에 페리 메표소가 있다. 거기서 배표를 구입해서 배타고 마카오나 심천으로 바로 넘어 가는 방법이 있다.
페리로 입국 하는 방법의 장점은 홍콩에 입국하지 않고 입국 하지 않고 바로 중국과 마카오로 들어 가서 거기서 중국이나 마카오 로 입국 하게 입출국 수속을 두번식 하여 번거럽지 않다는 점과 중국 입국할때 엄청나게 줄서 있는 무지 막지한 줄을 안서도 된다는 점이다.
심천 셔커우 페리터미널과 마카오 페리터미널 멀리는 심천 공항근처 (보우안)이나 주하이등까지 직접 연결 되는 배편이 있다.
페리편으로 공항에서 심천이나 마카오로 바로 넘어가려면 주의할 것은 한국에서 출발할때 모든 짐을 기내 반입 한 본인이 직접 핸드 캐리 한 경우에만 가능 하다는 점이나. 비행기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는 홍콩 입국 심사 이후에 짐을 찾아야 하기때문에 페리편을 이용 할수가 없게 된다.
심천의 경우는 도착하면 바로 딱지 비자를 구입 할수가 있다. 아래 사진은 셔코우에 입국 하는 사진으로 작은 장구가 딱지 비자를 구입 하는 창구이다.
홍콩공항 봉고차 입국
홍콩 공항 나가보면 main land 봉고차 타는 표기가 있고 그 걸 따라가몇 여러 업체들이 중국 본토행 봉고차 표를 판매한다. 옷에 스키커를를 붙여 주고, 봉고차에 앉아서 입국 수속을 밟고- 봉고차에 타면 기사가 여권달라고 하면 주면 된다. 심천시에 봉고 터미널 도착해서 봉고차를 갈아 타면 예약한 호텔 앞까지 데려다 주어 편하다. 입국 수속 밟는 붐비는 여부에 따라서 들죽 날죽 하다. 역으로도 심천에서 홍콩 공항으로 올수 있 다. 조금 큰 호텔서 영어가 되는 인사라면 봉고차 불러 달라고 함 해보자. 워샹취샹캉지창 하문서 영어로 도전해보자.
미리 비자를 받아가기를 권장 한다. (비자 안받고 타본 적은 없다)
전철(MTR)로 입국
지하철로 심천 로후 羅湖라호(북경어 로후,광동어 로우) 로 넘어 가는 방법이다. 홍콩에는 홍흠-로우구간의 네시간이다.
만일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고 밤에 넘어간다면 mtr 황강커우안皇岡口岸이 있는 록마초우 역으로도 넘어 갈수 있으나 딱지 비자의 구입이 불가능 하다는 점 염두에 두자.
구 지도들은 침동역(East Tsim sha tsui)에서 로후까지지 전철이 연결 되어 있는 것으로 나오나 홍흠역에서 로우역까지가 전철구간이다. 만일 침사추이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구경했다면 거기서 침동역으로 걸어 간뒤 (구글 지도 참조) 한 구간 이동한뒤 홍흠역에 로후행으로 지하철을 갈아타고 40분 정도를 달리면 로후역에 도착한다.
홍콩 투어
홍콩은 도시다.
일단 침사추이에서 시계탑 앞에서 사진 찍고 ..낮에 홍콩섬 배경으로 사진찍기 , 밤에 심포니오브라이트 보기 . 홍콩섬 정상에 케이블 카 올라가서 경관 구경은 필수다. 그 이외는 알아서 돌아 다닌다.
전세계 대부분의 도시 구경은 하루 이틀 정도면 거의 마친다. 물론 느긋한 마음으로 길거리와 다운타운 그리고 백화점등에서 쇼핑을 하며 시간을 소일 하는 여행을 좋아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여행지 이지만, 그렇지 않은 이에게는 하루 정도 여행하면 전세계 어느 도시처럼 볼 것이 많지 않은 도시이다.
남자 직원이라면 하루 정도 풀코스 로 여행지를 돌아 다니면 그 이상 볼것은 없을 것이다. 혹시 놀이동산이 좋은 친구라면하루 정도를 추가해서 홍콩 디즈니 랜드 정도를 추천한다,
딤섬으로 대표 되는 광동음식과
국제 도시 바닷가 도시 답게 해산물 음식점 그리고 일본계 회전 초밥집-일본 보다 맛있다. 아래 사진처럼 듬직한 패주가있는 초밥잡은 홍콩에서나 먹을수 있다.
그리고 개구리알 열대 과일 주스 물고서 길거리 돌아 다니는건 꼭 해볼만한 짓이다.
심천투어
심천은 등소평의 개혁 개방에 의해 양안이 열리고 갯벌이 개벽한 도시다. 새로 만들어 키운 도시라 볼거리가 많은 편은 아니다.
로후에
마카오투어
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