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행사 6월 14일

환구단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곳으로 농경문화에 있어서 제천행사는 국가적인 행사로 싱행되어진다.
고종이 대한 제국이라는 황제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즉위하면서 설치되었으나 1913년 일제에 의해 환구단을 헐리고 그 터에는 조선호텔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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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시터

서울특별시청 지하에 위치되어있는 유적으로 고려와 조선시대에 병기,  기치, 융장, 집물따위의 제조를 맡아보던 관아가 있던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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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영국대사관)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성당건물이다.
성당주변만 찍으면 마치 유렵에 온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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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경운궁)

임진외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면서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 고종이 왕위에 오르고 거처로 사용되면서 장수를 빈다는 의미인 덕수궁이라 바뀌었다.

내부에는 이국적인 건축물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으며
1995년까지 현재 시립미술관이 있는 자리에 가정법원이 있어 생겨난 덕수궁 돌담길 속설도 들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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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 역사박물관

미국인 선교사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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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명전

1897년 황재도서관으로 계획되어 완성되었으나 고종이 신료들이나 일본관료들을 접견하는 장소로 이용되었다.
그리고 1905년 11월 일본에 의해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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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박물관

1886년 미국 선교사 스크랜튼 여사(Mrs. Mary F. Scranton)에 의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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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장

강북삼성병원 부지안에 위치해 있다.
광복이후 백범 김구가 생전에 사용했던 개인 시저이자 피살당했던 장소로 알려진곳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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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박물관

가파른 언덕을 오르다보면 나온다. 
2층 전시실로 올라가면 현재 우리나라에 단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은 측우기가 있으며 발명은 장영실이 아닌 세종의 아들 문종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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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 & 돈의문박물관 마을

돈의문은 조선의 4대문중 서쪽문을 말한다. 
일제강점기때 도시계획에 따른 도로 확장을 핑계로 철거되었으며 현재는 흔적조차 찾을길이 없다.
단 원래 자리가 경희궁터에서 독립문 쪽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쯤에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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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박물관 마을 https://dmvillage.info/

경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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