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 패닉시에 자동으로 리부팅되게 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서버 운영하면서 검증해본 사항은 아니므로 커널패닉으로 고생하는 사용자들은 한번 참고해보기를 바란다.
일반적으로 커널패닉이 발생하면 리눅스 시스템은 다운되면서 kernel panic 이라는 메세지를 출력하고
멈춰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커널패닉시 리부팅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커널패닉이 뜨고 시스템을 리부팅하게 되면 어느정도 시간까지는 커널패닉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시스템이 멈추는것 보다 리부팅이라도 하여 시스템 가용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3가지 방법중에 몇가지만 적용을 해놓으니 리부팅이 안되는경우가 발생했다. 아래 3가지 방법을 다 적용을 해보고
테스팅을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etc/sysctl.conf 파일 내용 추가
kernel.panic=5 |
/etc/grub.conf
title centos (2.6.18.4) root (hd0,0) kernel /vmlinuz-2.6.18.4 ro root=label=/ panic=5 initrd /initrd-2.6.18.4.img |
아래 명령어 실행
echo 5 > /proc/sys/kernel/panic |
근데 위 echo 명령어는 리부팅되면 초기화 되므로 /etc/rc.d/rc.local 파일에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자
어짜피 밑봐야 본전이므로 커널패닉으로 고생하는 사용자들은 한번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