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이르러 세계 각국은 적어도 슈퍼컴퓨터를 한대씩 보유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활용분야도 기상예측부터 각종 연구의 계산 실험. 결과예측. 범죄분석등 무궁무진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기상청 및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등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연구 및 자동차 설계등에 사용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슈퍼컴퓨터 사용 스케쥴이 이미 반년이상 밀려있어 새로운 슈퍼컴퓨터를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는 어느 컴퓨터일까요. 바로 중국 국방기술대학이 보유한 텐허-2라고 합니다.
초당 33.86페타플롭의 계산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2위인 타이탄클레이(미국)의 두배정도 속도라고 합니다.
가장 전력효율이 좋은 슈퍼컴퓨터는 스위스 국립 슈퍼컴퓨팅센터의 피즈데인트이며 평균 2.33메가와트 전력에 2.7기가플롭을 처리합니다.
참고로 이 피즈데인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10대의 슈퍼컴퓨터 중 하나이며 속도는 초당 6.27페타플롭이라합니다.
프로세서는 텐터-2는 제온 파이 프로세서. 타이탄클레이는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 플롭스 – (FLOPS, FLoating point OPerations per Second)는 컴퓨터의 성능을 수치로 나타낼때 주로 사용되는 단위입니다.
초당 부동소수점 연산이라는 의미로 컴퓨터가 1초동안 수행할 수 있는 부동소수점 연산의 횟수를 기준으로 삼으며
오버클로킹대회에서 비교수치로 사용되는등 일반적인 성능 구분방식입니다. 플롭스 연산식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페타플롭 – 1초당 1,000조번의 수학 연산처리를 뜻하는 말로써 줄여서 페타플롭(PetaFlop) 또는 피플롭(PFLOP)이라고도 합니다.
* 개인 컴퓨터의 경우 i7 프로세서의 경우 약 120~130기가플롭스, Intel Xeon E5-2600 경우가 242.47 기가플롭스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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