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BULGOM4코스
(대부해안길, 영흥도,선재도,대부해안길3코스 일부 : 대략 16 키로)
네째구간
꾸물거린다는 날씨
아침에 한방울 보이더니 맑아졌다..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서
하루 유하구
통일사 국사봉
둘레길 ㅡ통일의 길이란다ㅡ
돌아 버스타구 영흥도를 떠나
선재대교 건너
대부도에 입성
대부 해솔길
제 3구간의 잔여 구간 육 키로를 걸었다
길거리 판벌리구 김치찌게 라면 풍덩은 어데서 먹어도 맛나다
멀리 덕적군도가 보이는
캠장에 텐트를 쳤다.
쥔 양반은 해외 출타
쥔 친구가 대신 보다 칼퇴한..
암도 없는 캠장
우리가 쥔 놀이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길이름을 정했다..
대부도 칼국수길..
나흘째 칼국수.. 같을것 같으나
집집마다 그 맛이 다르다..
와각이라는 컬국수 집을 들렸다..
해솔길 삼구간에 유일한 칼국수집
MSG안넌 깔끔한 맛 ㅡ 한마디로 선수가 아녀도 확연히 안드간게 느껴지는..
심심하고 깔끔한..
바지락죽..탕.. 바지락초무침 수육.. 바지락 비빔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전문점
와각 ㅡ 누운 조개
.바지락 을 그케 쓰나..?
즐겁게 입에 쏟아 부어 옇구..
무거운 배를 이끌고 종주를하게 한다
가히 바지락 전문점을 지향한다…
대부도에 가심 꼭 들리시라.
와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