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먹여행 -2-2. 백두산 북파 관광 (6.8 , 6.15금요일)

1. 주요일정

2. 모닝콜 과 버스 승차 

1. 05:30  모닝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무지 막지한 일출 시간 
연길의 6월  아침 일출 시간은 현지 시간 세시정도 입니다. 한국시간 네시 
연길의 위도는 우리 보다 높고 , 경도는 서울 보다 동쪽인 강릉과 울릉도의 사이에 시차는 한시간 느리다 보니,  여름 철엔 서머타임 이 느껴 질 정도로 일찍 해가 뜨고 , 겨울철엔 오후 네시면 하늘이 감감 해질 정도입니다. 현지 시간 새벽 세시면 해가 훤하게 떠 오릅니다.  무지 막지한 서머 타임을 느끼게 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신 분은 호텔 옆 부루하 통하 강을 걸어서 산책을 다녀 올만 합니다. 정비가 잘되 있어서 아침 산책에 그만 입니다.

2. 샤워를 마치고 간단한 보조 가방 정도를 챙겨서  여섯시 반 호텔 식사를 합니다. 돌아 다녀 보면 아침 만두 가게가 열수도 있으므로 거기서 별식을 드셔도 됩니다.

3. 일곱시 호텔 프론트에서  기상 사인을 하고  행동식 – 김밥, 계란, 과자( 물은 차)에서 수령 합니다. 

3. 백두산 관광

– 여권은 반드시 지참 합니다. 입장권을 구입 하려면 신분증이 필요함다.  버스에서 하차전 여권을 취합 합니다.

–  백두산 북파 입구 까지는 네시간 소요

매표소에서 표를 분배 받아서  버스를 타고 이십여분 올라 가면 올림픽 스키 선수촌입니다.

여기서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는 차량 표를 구입하고 사륜 구동 차량을 갈아 타고 올라 가면 차가 바람에 날린 다는 흑풍구를 치나 천문봉 정상에 오르면 천지를 볼수 있습니다. 물론 날이 좋아야 하므로 지금부터  백두산 산신령께 날씨를 빌면 됩니다..삼대가 덕을 샇아야 봅니다.
연길 법인 김성태 팀장은 백두산에 네번가서 아직까지 천지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있음을 명심하고
천지 표지석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는 이유는- 혹여 날씨가 안 좋아 천지를 못보면  삼십분 정도  날이 개기를 기다리면 천지를 볼수 잇기를 기원하다 내려 옵니다.
차량을 타고 다시 올림픽 선수촌에 도착 하면 버스를 갈아 타고 장백 폭포까지 가서 폭포를 보고 소천지를 보고 매표소로 내려 오면 됩니다. 

올림픽 스키 선수촌

흑풍구 도보로 하산하다..바람에 엉덩바아를 쿵… 자동차가 바람에 날린다고 할만큼  엄청난 바람이 부는 곳이다.  

지금은 출입 통제 되는 천지…통일이 되면 가장 먼저 가봐야 할 곳이다…
장군봉은  케이블 카로 갈수 있다.

이 경치를 볼수 있는 좋은 날씨가 되기를 백두산 산신령에 기원하시라.. 대부분은 못보고 온다.

장백폭포 (우리 이름은 비룡 폭포)다.

블리자드가 불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백두산 안에서 온천욕과 천지에서 잡아온 산천어 회도 시식이 가능하다.  무지 막지한 꽌시를 동원하면 말이다….ㅋㅋㅋ 

저녁 메뉴 : 이도백하의 고려궁이라는 이도백하 토속 요리점 쯤 되는 식당을 예약 했다. 네시정도에 도착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