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세요. Cloudv 사업부 신세은입니다!
저는 14일에 1조로 배송문 소장님, 정해홍 과장님, 최민규 사원분과 같은조로 행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전 행사 서울랜드 갔었을 때도 매우 재미있게 다녀온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는 가산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였고, 생각보다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서 수월하게 첫번째 장소인 김재성 두부촌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수육과 두부였는데, 두부 색이 무지개떡이 생각나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반찬들이 정말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첫 번째 필수 여행지인 관촉사에 도착하여 은진 미륵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 장소는 탑정호 출렁다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흔들리지 않아서 무섭진 않았지만, 바로 밑이 철조망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밟고 지나가면 조금의 스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여행지인 계백장군의 유적지로, 최후의 결전장이었던 황산벌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계백장군묘에 방문하였습니다.
말을 타고 칼을 꺼내들며 힘차게 질주하는 계백장군의 동상 모습을 보고,
그 당시 역사 현장에 있었던 기분이 들어서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이제 오전 여행을 마치고 공주에 있는 무궁화 회관 식당에 방문하여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인 메뉴인 무궁화 전골은 낙지, 고기, 버섯 등등 여러가지 재료들이 어우러져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반찬들을 다양하게 많이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카페에 방문하여 배송문 소장님께서 커피와 빵을 사주셨습니다.
(여기 앙버터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앙버터가 금방 소진되니 보이시면 바로 집으시기를 바랍니다.)
오후 일정의 첫 번째 장소인 송산리 고군분을 방문하였습니다.
박물관 내의 있는 무령왕릉 앞에서 단체 사진을 한 컷 찍었습니다.
마지막 장송인 세종 비암사 극락보전에 방문하였습니다.
입구 현판에 아니오신듯 다녀가소서 라고 쓰여있는 현판을 보고 나서 저희도 되도록 조용하게 견학하면서 단체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끝으로 조원분들과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행사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먼 거리를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배송문 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사진을 찍느라 고생해주신 최민규 사원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