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유경안녕하세요 경영지원팀 손유경 입니다!
사장님께서 제일 비싼 휴대폰을 가진 사람이 찍사를 하라고 하셨기에 이번에 새로 휴대폰을 바꾼 제가 사진 담당을 하였습니다ㅎㅎ
일단 저희는 펜션에 먼저 도착하신 분 순으로 빠르게 음식을 해서 처음부터의 사진은 없습니다ㅠㅠ
-> 전 조가 만들고있는 스팸두부전, 참치두부전, 굴전
-> 오이무침도 만들었습니다
-> 콩불조가 만든 콩나물불고기와 콩나물 무침 (맵찔이였던 전 고기 2조각 먹고 먹지 못하였읍니다…………..
-> 새우조가 만든 크림새우와 감바스 (생각외로 맛있어서 놀랐던 음식입니다 O.O
-> 돼지목살조가 만든 돼지 목살 갈비!
-> 음식조리가 끝난 후 나름 예쁘게 플레이팅도 해서 먹었습니다! ^_^
그리고… 치킨도 만들었어야했는데…. 주말동안 벽돌처럼 얼어버린 닭고기가 당일 오후 9시까지도 살얼음이 껴있어서 만들지 못하고 2조에게 넘겨드렸습니다….하핫…
음식사진에 열중한 나머지 직원분들과 찍을 인증샷이 있다는 멘트를 보지 못하여 저희 조의 석식 인증샷은 여기까지.. 입니다…ㅠㅠ
인증샷으로 남기지 못한 아쉬움을 멘트로 풀어보며… ” 에브리바디 스마일~^^”
다음날 저희는 마지막 종착지인 국립중앙박물관을 향하여 걷기를 시작하려고 아침에 눈을 떴는데
저녁부터 눈이 온건지 펑펑 쏟아져 내리는 눈을 산에서 보고있으니까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 [출발전 휴양림 입구 차단기 앞에서]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아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1번째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백운호수를 향해 눈을 맞으며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점이 아닌 오리 2마리 입니닷..
-> [백운호수 배경으로 인증샷]
-> [백색 아치형 다리와 함께]
조금 걷다보니 금방 백운호수 둘레길이 나와서 인증샷 2,3번째를 찍었습니다
큰 하얀새와 작은 하얀새도 보며 열심히 걸어 인덕원역에 도착하여 이촌역까지 전철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 후 지정해주신 야래향 이라는 중식당으로 가서 탕수육과 짜장면 짬뽕 등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한 후 건너편에 있는 오늘의 종착지인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첫방문이라 몰랐는데
이게 정말…. 사진으로 보는것과 가서 보는것의 웅장함의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다르더라구요…. 정말 액자안에 남산타워가 있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멋있었어요ㅠㅠㅠ
->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의 계단에 올라서서 저 멀리 보일듯 말듯한 남산과 함께…]
위 인증샷을 찍고 합스부르크 전시를 보러갔습니닷
-> [합스부르크 600년 특별전 포스터와 함게]
포스터 앞에서 후다닥 찍고 12시 30분에 맞춰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합스부르크 전시를 본 후 외규장각 의궤전 전시를 보러 합스부르크 전시를 본 맞은편 전시관으로 갔습니다!
-> [경천사지 석탑을 배경으로]
마지막 인증샷을 끝으로 1조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힘든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잘 따라와주신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못뵌 가산 직원분들, 판교이지만 말씀 많이 못나눠봤던 직원분들과 행사를 통해나마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고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직원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시겠죠..?!?!?!?!?!?!?!?!?
아무튼 추운날씨에 1조의 행사가 아무탈 없이 마무리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기회에 또 만나뵙게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가시는 3조와 4조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