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훈안녕하세요. 지난 12월 6-7일 행사를 다녀온 2조 입니다.
바라산 자연 휴양림 도착하자마자 미리 나눠진 팀 별로 저녁을 준비 했습니다.
연어장에 들어갈 연어와 치킨용 닭, 감바스와 크림새우 재료를 손질 중 입니다.
불고기와 전을 부치고 크림새우 소스를 만들고
치킨을 튀기고 감바스와 콩나물불고기, 크림새우를 만들었습니다.
음식을 모두 만든 후 테이블에 세팅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전 단체샷 입니다.
다음날인 12월 7일 수요일
짐을 정리하고 산정호수를 지나 인덕원역 까지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휴양림 입구에서 출발하여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다행히 새벽에만 잠깐 눈이 오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백운호수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호수 끝 아치 다리에서 사진을 찍고
인덕원 역에서 이촌역 까지 지하철로 이동한 후 점심을 먹고 중앙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중앙방물관 도착하여 본관 위로 올라가 남산을 배경으로 사진을찍었습니다.
기획 전시실로 이동해서 입장하기 전에 합스부르크 600년 특별전 포스터 앞에서 단체샷을 찍었습니다.
합스부르크 특별전을 보고 난 후 외규장각 의궤 전시가 열리고 있는 특별 전시실 쪽으로 가서
마지막 포인트인 역사의 길 경천사 십층석탑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평소에 마주칠 일 잘 없는 직원분들을 뵙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