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술연구소 입니다.
저희는 이번 춘계행사로 드라이브 2코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지
상화원- 대천해수욕장
- 스카이바이크
대천항수산시장- 보령군헌갯벌체험장
- 토정이지함묘소
- 갈매못순교성지
- 보령충청수영성
- 오천항수산시장
대천해수욕장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명성이 자자한 대천해수욕장입니다.
매년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스카이바이크
대천에서 엑티비티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이 곳, 스카이바이크를 방문하시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짚라인, 해안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타워 가장 위에는 스카이라운지 카페가 있어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그만일 것 같습니다.
보령군헌갯벌체험장
해안도로를 따라 끝없이 펼처진 갯벌은 제가 본 갯벌중에 가장 넓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조개줍기체험을 하고 계신분들도 망원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토정이지함묘소
‘토정비결‘의 저자로 유명한 토정(土亭) 이지함(1517∼1578) 선생의 묘 입니다.
흙담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에 ‘토정(土亭)’ 이라는 호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갈매못순교성지
다섯 성인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성지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넓은 들에 모여서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보령충청수영성
왜구로부터 서해를 지키기 위해 세워진 해안방어의 요충지 ‘충청수영성‘입니다.
조선 중종 시절 수군절도사 이장생이 축성하였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충청수영성에 대해 찾아보면서 사진을 다시보니
제가 정자에서 보았던 절경에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에 이런 장소에 방문한다면 역사적 의미를 좀 더 찾아보고 방문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천항수산시장
‘충청수영성’ 바로 옆에 있는 오천항수산시장을 방문하여 한상차림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싱싱하고 맛있는 수산물을 배터지게 먹어본 건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더 못먹고 온게 후회가 되네요.
끝으로..
팀원들과 경치 좋은 곳, 맛있는 음식..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코스를 직접 발로 뛰며 안내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