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iwinv 사업부 김우형입니다.
이번 동계 행사에서 중국 심양에 다녀오게 됬습니다.
첫째 날
첫째날은 공항에서 선양 타오센 국제공항에 도착 후 바로 관광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 일찍 기상해서 선양 호텔 조식을 먹었습니다.
계란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조식을 맛있게 먹고 요녕성 박물관에서 고구려 유적을 구경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영휘초시라는 대형마트로 가서 중식을 먹었는데
사람이 많아보이는 이름 모를 중국풍의 식당을 갔습니다
여기서 만두랑 전골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향이 강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청경채도 잘 익혀져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나서는 동릉공원에 가서 성곽을 구경하고 올라가도 보았습니다.
동릉공원을 다녀온 후 석식으로 삼겹살을 먹었는데 사진은 없지만 맛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통화호텔로 이동하였는데 여기서는 인터넷이 되지 않아 처음에 당황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와이파이는 터지는데 한국에서 중국 유심을 사오면 자동으로 차단하는 듯 하였습니다.
거리에 사람이 많이 없고 조용했었습니다.
셋째 날
셋째날에는 백두산 서파 등정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아래와 사진과 같은 계단을 타고 1442계단 정도 오른걸로 기억합니다.
등정을 마쳤을 때는 기분이 좀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계단이 가파르거나 하지 않아서 편하게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여행 중 백두산 서파 등정이 가장 기억에 날 정도로 광경이 인상 깊었습니다.
서파 등정 후에 호텔로 돌아온 후, 호텔 식당에서 회전 테이블에 올려져있는 요리를 먹었는데
향이 강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꿔바로우랑 맥주랑 고생했다고 시켜주신 와인이 맛있었습니다.
이후 호텔 주변의 로컬 느낌의 양꼬치집에 갔습니다.
양꼬치는 확실히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향이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넷째 날
넷째날에는 고구려 유적 기행을 하고 오녀산성에 갔습니다.
고구려 유적 기행 후에 조선족이 운영하는 삼겹살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는데
삼겹살이랑 냉면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나서는 오녀산성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주몽 동상도 보고
풍경도 봤습니다.
경치가 좋았습니다.
거의 마지막 날이라 밤에 야시장에 갔었는데 시장이 닫혀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아쉬운대로 중국 편의점가서 이것저것 샀었는데 먹을거리가 다양해서 재밌었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여행 마지막 날은 자유시간이어서 선양 주변에 있는 음식점에 가서 덮밥류와 국수를 먹었는데 양이 많고 맛있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포도 아이스크림 콘도 먹었습니다.
이후 선양 타오센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였고 여행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조금 힘이 들었지만 인상깊은 여행을 하게 해주신 회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