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winv사업부 성태한입니다!
21/12/21(화) 1조로 동계 행사에 참여했으며 저희 조는
박상현팀장님 , 김영찬과장님 , 이경준사원 , 성태한사원이며 일정은 아래와 같이 이동했습니다!
” 김재성두부촌 > 관촉사 > 탑정호 출렁다리 > 계백장군 묘 > 무궁화회관 > 송산리 고분군(무령왕릉) > 50주년 공주 박물관 > 저녁식사 “
06:30분 판교에서 회사 차량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침식사 장소까지 안전 운전해주신 김영찬 과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중간에 사고로 인해 도로가 정체되었으나 김영찬 과장님의 빠른 판단으로 우회하여 제시간에 잘 도착했습니다! 모두 배가 고픈 상태였으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맞이해주듯 한상 가득 차려있는 음식을 보고 행복했습니다 ㅎㅎ
(+저희 조는 야들야들한 수육을 추가했으며 저는 밥 한 공기를 추가했습니다!)
관촉사
맛있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관촉사”로 향했으며 일정 소화 및 판교 복귀까지 이경준 사원이 수고해줬습니다. (운전병 출신,, 잘합니다 팀장님도 칭찬!)
관촉사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높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여서 저는 조금 숨이 가빴습니다 ㅎㅎ..
눈앞에 웅장한 관촉사의 입구가 보이고 생각보다 웅장함에 놀랬습니다! (옆에 있던 타종도 쳐보고 싶었지만,, 현재 금지라 아쉬웠습니다,,)
첫 코스인 관촉사에서의 인증샷 촬영!! (석조 미륵보살입상 앞에 기도를 드리고 계서 멀찌감치에서 얌전히 찍었습니다ㅎㅎ)
탑정호 출렁다리
두 번째 일정인 탑정호 출렁다리로 출발했습니다! 다리로 이동하던 중 웅장한 호수에 눈길을 뺏겨 풍경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길이가 무려 600m로 직접 보면 더욱더 크기가 실감 납니다. 다만 다리 중간중간 뚫려있어 호수가 보이나 저는 공포증이 있어 가지 않았습니다..
출렁다리에서의 단체샷과 김영찬 과장님께서 이경준 사원과 저의 투샷을 이쁘게 담아주셨습니다 ㅎㅎ (하트는 강요가 아닙니다!!)
좋은 추억을 남기고 세 번째 일정으로 출발!!
계백장군 묘
점심식사 전 마지막 코스로 출발했습니다 평일이어서 일정을 소화하는데 한적하여 둘러보기도 좋고 힐링이 잘 되어 좋았습니다
저희는 계백장군의 동상을 찾으러 언덕을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마스크에 습기가 가득.. (김영찬 과장님께서 좋은 구도로 찍어주셨습니다!)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며 잠깐 힐링을 했고 계백장군 동상에서의 단체샷!! 포징은 스마일서브 대표 포즈 스마일로 촬영했습니다 !!
무궁화회관
알차고 바빴던 오전 일정을 소화하고 허기를 채우러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저는 오전 두 공기를 먹어서 소화가 덜 되었습니다ㅜ)
이동 중 마을 한가운데에 석탑이 자리하고 있어 문화재의 도시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어마어마한 한 상이 차려있어 대기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이모님께서 음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며 서비스로 맛있는 식혜까지 챙겨주셔 풍족하게 점심식사를 마쳤습니다 ㅎㅎ(음식만 보세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를 들렸습니다!! 저희는 모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먹었으며 카페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여러 소품이 있어 눈요기도 충분했습니다!
송산리 고분군(무령왕릉) + 공주 박물관(50주년 !!)
오후 첫 일정인 송산리 고분군 – (무령왕릉) 및 50주년 기념 공주박물관으로 출발했습니다!
백제의 역대 왕들의 초상화가 있으며 각 업적들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박상현 팀장님과 김영찬 과장님의 투샷!)
체험코스가 끝날 즘 3D 사진 체험이 있어 박상현 팀장님께서 저와 이경준 사원을 같이 꾸며주셨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공주 박물관!! 올 2021년 50주년 특별전시라고 하여 기대를하며 입장했습니다 !!
입구에는 박물관을 지키는 수호신 진묘수가 거대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특별 전시실부터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입장 후 정말 엄청난 문화재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시간이 뚝딱 지나갔습니다. 화려한 장식품과 왕의 위엄을 볼 수 있는 각종 문화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번쩍번쩍 화려한 유물도 많았는데 감상에 빠져 사진을 미쳐 못 담아온 것 같습니다 ㅜㅜ)
아래 있는 잔의 이름은 “받침 있는 은잔”이며 김영찬과장님을 잠시 멈추게 한 영롱한 백제의 유물 입니다!! + 마지막 인증샷 !!
이렇게 오후 일정까지 모두 마무리한 후 판교로 복귀했습니다! 저녁식사는 야탑역에 위치한 “강릉집”으로 결정되었으며 처음 먹어보는 회 무침이었습니다. 쌈과 함께 먹으니 회무침의 달달 고소한 맛과 쌈의 맛이 어울려 배 터지도록 먹었으며 들깨가루가 들어간 미역국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끝으로 정말 알차고 의미 있는 동계 행사를 다녀온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21년 동계 행사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