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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봄야유회

2015.6.12 일      연길스마일서브소프트개발유한회사  단체 야유회

도문 변경에서 부터 쭉 룡정 – 북조선  변경따라  달리고 달리고 ~ 

          산좋고 물좋고 아무런 오염도 없는 선경 지대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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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부는 강옆의 쓸쓸한  한남자의 모습 포착 할라 햇었는데 , 사장님께서 맥주 드시고  활작 웃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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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점 찾기! 

궁굼하시면 확대해서 보세요 !!!  위대한 북한 수령님들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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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다 달리다–콩크리트 거리에서  점심식사 시간 !!!    사장님 따라 다니면  절대 굶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유명시인  윤동주 생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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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에서~~~~    사장님이 저희들 보고  <선구자>   부르라고  했지만  ,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엇다는것입니다.

선구자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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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_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2절 _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3절 _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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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김병철
9 years ago

저시 쌰오린쓰 쉬파로한?

영자
영자
9 years ago
Reply to  김병철

쓰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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