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콜스타터를 이용한 아주 쉬운 장작불 붙이기.

| 2015년 11월 1일 | 1 Comment

회사내에 캠핑족들이 많이 늘고 있슴다.

날씨가 쌀쌀 해지니 캠핑장에 장작 피우는 일이 많아 집니다..

사내 캠핑 초보 분들을
차콜 스타터 쓰는 법과 차콜스타터를 이용한 장작불 붙이는 방법을  공유 합니다.
 캠핑을 다녀본 친구들도 내가 장작불 붙이는 걸 보고 아니 그런 방법이 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방법입니다.

필요한것

차콜스타터 :
차콜스타터는 불을 붙이면 상승기류를 발생시켜 하단으로 부터 공기를 지속적으로 유입 시켜 
별도로 부채질을 해주거나 바람을 불어 넣지 않아도 손쉽게 블을 붙일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삼각  사각의  접이식 차콜 스타터의  경우 부피도 작을 뿐기 때문에  화로대의 크기가 부담이 된다면 스타터 하나만 들고 다니면 보든 불장난을 그것 하나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스테인렌스 접이식 차콜스타터는 대략 1만  7천원 정도 합니다.

 

차콜 :  진흙과 숯그리고 무연탄등을 섞어서 만든 조개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킹스포드 차콜이 가장 유명 합니다만 국산 저렴한 차콜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스크린샷, 2015-11-01 17:16:35

고체알콜  :
메칠알콜과 파라핀을 섞어 만든 고체의 연료 입니다. 그 자체로도 연료로 사용이 가능 하며, 차콜이나 장작을 붙일때 발화재로 사용 하면 됩니다
사각이 둥근색등 다양한 종료의 고체 알콜이 있습니다.
게이넨이라는 이름의 일본계 고체연료가 사용해본 결과 그을음이 가장 적고 불이 쉽게 붇습니다. 게이넨의 단점은 승화가 쉽게 일어나 몇달 지나면 부비가 눈이 띄게 줄어 듭니다.
이외에 중국산 흰색의 고체연료가 있는데 그을음이 심합니다. 그러나 승화는 거의 일어 나지 않습니다. 미군용 고체연료도 판매됩니다스크린샷, 2015-11-01 17:17:40

 

고체 알콜을 이용한 차콜 붙이기.

일반적인 차콜 불 붙이기는  캠핑장에서 차콜을 하나 가득 넣고
가스 토치를 이용하거나 신문지나 부루스타 가스버너에 올려 놓고 불을 붙인다. 흰연기 먹어가며 토치질 하거나 부르스타에 재를 뿌옇게 떨어 뜨려 가며 기다리면 언젠가는 차콜에 불이 붙는다.스크린샷, 2015-11-02 07:53:29
그러나 고체연료에 불을 붙여 아래에 두고 기다리면, 버너에 재뿌리거나 그런 노력 없이도 시간이 해결 해준다. 물론 고체 연료가 없으면 위에서 사진처럼 불을 붙여면 된다.
고체연료를 이용하면 참 쉽고 깔끔하다.
고체연료는 적당량 구입해서 락앤락 통에 넣어 가지고 다닌다. 나는 가스 버너 보조용으로 배낭에 넣어서 다니다 커피물 데울떼 라면 한개정도 먹을때  주로 쓴다.
차콜을 차콜스타에 담는다.. 고체 알콜에 불을 붙인뒤 차콜 스타터를 그 위에 올려 놓는다. 
기다린다. 시간이 지나면  연기가 모락 거리는게 보인다.
불이 붙는다.  
제일 상단이 하얗게 올라오면  
화로대에 부어서 고기를 굽거나..
차콜스타터에 삭쇠를 올려서 고기를 구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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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 캠핑장에서 구운 스테이크.

접이식 차콜스타터는 부피가 작아서 해외 캠핑 투어시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에 비행기 화물 무게 때문에 부피를 줄여야 하는 해외 캠핑 제주도 캠핑에 화로대 대용으로 좋다.  접석쇠 하나 가지고 가면 언제라도 맛난 스테이크 를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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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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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은 이렇게 붙이면 쉽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차콜을 깔고 그위에 장작을 올려 두면,  차콜에 불이 붙으면 든든한 밑불이 된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장작에 불이 옮겨 붙는다.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준다.
연기 먹고 맴맴  하면서 붙 붙이느라 쌩고생 할필요 없다.

가만히 있으면 시간이 해결해 준다..
그러나 좀더 빨리 붙이고 싶다면..
차콜에 불이 붙었다 싶으면 어렸을적 대보름 불깡통 돌리던 실력을 응용해서
손잡이 들고 좌우로 계속 흔들어 준다…
입으로 불지 않아도 바람이 보충이되어 순시각에 불이 커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스크린샷, 2015-11-01 15: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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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5-11-01 09:00:55 스크린샷, 2015-11-01 08:54:0010665840_791684097549526_5817821340777351022_n

Category: 불곰엉아, 스마일스토리,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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