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502 마우스 리뷰
집에서 사용하던 마우스가 자꾸 고장이 나서 마우스를 바꿔 보았다.
약간 고급스러워 보이는 포장..
글로벌 시대에 맞게 영어 한글 한문으로 설명되어 있다.
내가 G502다 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당당하게 포장되어 있다.
나름 곡선과 직선이 조화가 이루어져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다.
알루미늄 바디였으면 더 좋을뻔 했다.
마우스 아래면 레이저 마우스라 그런지 불빛은 안 나온다.
마우스 선 단선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나름 안심이 된고 케이블도 보호피복으로 되어 있다.
USB 연결잭…
선길이는 1.5m 정도 되는듯 해서 뭐 적당하다.~
아래는 무게추…
나름 묵직한 마우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게추를 다 달아야겠다.
마우스 아래쪽은 자석처리 되어 있는데 뚜껑을 까면 무게추를 꼽을수 있다.
G502 연결한 모습.. G 로고에 불빛이 들어온다. 나름 은은하니 좋다.
G502는 휠이 금속으로 되어 있다. 휠 아래 버튼이 있는데 저 버튼을 누르면 무한휠이 된다. 인터넷 셔핑할때 편리하다..
감도 버튼을 누르면 감도가 변하고 램프에 아래와 같이 표현된다.
현재 회사에서 사용하는 DELL 마우스와 비교.. 크기가 일반 마우스에 비해 더 크다.
일반 성인 남자 손크기 정도라면 일반 마우스는 크기가 작다.
그냥 살짝 거치는 느낌인데 로지텍은 G502는 나의 손목과 손을 다 감싸줘서
마우스와 내가 物我一體 가 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