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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테이블 조립기 (“내 손은 화수분”)

IKEA가 들어온지 벌써 오래되었으나,

가구를 구매한적은 거의 없다. (작업용? 의자는 구매해봤지만, 만족하지 못함.)

 

이번에 이사를 하고,

IKEA를 방문해서는 꽤 괜찮은(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있어 조립을 해보았다.

 

가끔 조립을 하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꼭 남는 자투리(?)가 발생한다. 

남는 자투리 사진

‘화수분 같은 내 손!!’ 뭐든 이렇게만 되면 좋겠다. ㅠㅠ


IMG_20170131_235846부품을 하나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완성된 테이블이 이렇다. 

 

조립은 쉬웠다.

사용 설명서를 보면 약 30여개국에 판매가 되다보니 설명 보다는 그림(?)에 집중한 듯하다.

다만, 그림을 너무 쉽게 표현하려다보니 좀 밍밍해 보인다. 

 

조립하면서,

  1. (많은 나라에 판매하려) 높이 등을 많이 연구했겠지 싶다.
  2. 반드시 공구가 들어있다. (일반 공구는 없다. 십자 일자 드라이버 등)
  3. 저렴(?)하게 만들다보니 좀 옹이가 많다. (울 나라 구매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을 듯하다.)

는 느낌을 받았다.

 

아래는 조립기

  1.  제품 포장을 뜯다.IMG_20170131_222316 IMG_20170131_221647
  2. 설명서 대로 조립을 실시한다.IMG_20170131_222859 IMG_20170131_222915 IMG_20170131_222949 IMG_20170131_222852 IMG_20170131_223251 IMG_20170131_223905
  3. 이렇게 4개 의자 틀을 만들었다.IMG_20170131_230151
  4. 의자 상판(?)을 조립했다.IMG_20170131_231841
  5. 테이블을 조립해 본다.IMG_20170131_232000 IMG_20170131_232352 IMG_20170131_232402 IMG_20170131_232632IMG_20170131_232827 IMG_20170131_233337
  6. 이렇게 완성된 4인용 테이블과 의자의 모습IMG_20170131_235846

 

 

이런 조립을 하면 참 재미가 있다. 

 

최근 몇몇 LED등을 교체하였고, 향후, 천장 매입등도 LED로 교체하려한다.

저렴할 것으로 생각되었던 Aliexpress 제품보다는 한국에서 직접 구매하는게 더 나아보였다.

A/S나 고객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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