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텐츠사업부 박지훈 입니다
2024 동계행사 후기 입니다.
회사 덕분에 중국 선양시와 통화시를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갔었을 때와 많이 달라진 모습에 신기하고 감탄했습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갈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주차장)(안전벨트를 매세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로 중국어만 보이는 세상이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조식은 7시 부터
호텔 분위기 굳 . 도착하니 밤 12시 정도라 씻고 바로 잤습니다.
다음날 7시에 바로 내려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쿵푸허슬 생각나는 바깥 풍경. 그정돈 아니긴 한데 뭔가 비슷한 느낌
중국의 편의점 입니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되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첫 일정은 요녕성 박물관 입니다.
고조선 고구려 역사자료를 현지에서 보는건 새로운 경험 이었습니다.
기념 물품으로 아이스크림이 있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점심은 선양시에 있는 한 아울렛에서 먹었습니다.
사장님이 하이디라오를 추천해 주셔서 현지 훠궈를 먹어봤습니다.
먹고나서 보니 훠궈는 비싼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맛있었습니다.
오후에는 동릉공원에 갔습니다. 주변 조경이 이뻤습니다. 동릉 공원 가는 길에 동물 석상들이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통화시장 내에 있는 삼겹살 집에 갔습니다. 김치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음 날은 백두산을 가지 않아서 통화시 시내 구경을 했습니다.
점심은 KFC 에서 한국에 없는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중국의 스타벅스라고 불리는 루이신 커피도 먹어봤습니다. 맛있었습니다.
통화시는 esim , usim 둘다 안되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저녁으로 근처 시장에서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4일차 오전에는 고구려 유적에 갔습니다.
유네스코 등재 교과서에서만 봤던 장수왕릉
광개토대왕릉비 광개토대왕릉
환도산성. 산성 위는 못올라 가봐서 아쉽습니다. 이곳에서도 아이스크림을 팔길래 먹어 볼까 했는데 70위안이라 포기했습니다.
점심은 압록강 바로 앞에서 먹었습니다. 이번에 먹은 삼겹살도 맛있었습니다. 같이먹은 냉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했지만 다행히 압록강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오녀산성에 갔습니다. 3시 반 정도 도착했는데 마지막 버스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기 전
계단 ㄷㄷ999계단 완료~
경치 좋았습니다
오녀산성 등산을 마치고 저녁에 선양시에 있는 야시장에 가봤습니다.
10시쯤 갔었는데 이미 다 정리가 끝난 상태라 아쉬웠습니다.
다음날 아침시장은 5시에 열린다고 해서 일부 인원은 아침시장을 구경했습니다.
중국인들은 저녁에 일찍 마무리하고 아침에 일찍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호텔 주변을 구경하고 근처 마트에서 기념품을 샀습니다.
동네 대형마트, 이마트 같은 느낌 고기 국수 2인분+닭고기 42위안 차 대기도 번호 있는 건 좋아보입니다
포럼 66에 있는 스타벅스. 한국과 비슷합니다
후기를 마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