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서브
b&w mm-1 스피커 리뷰
bowers & wilkins 는 하이엔드 오디오 스피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이다.
책상위에서 사용하는 작은 북쉘프 스피커의 끝판왕이라고 하여 하나 구매하였다.
2016년 한해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내가 내 자신에게 주는 뜻 깊은 선물이다.
구성품은 단촐하다…
스피커가 포장되어 있다…
대략 한손에 잡히는 사이즈 심플하다…
아답터 2015년 12월 제조
100볼트 / 220 볼트 선이 2개 동봉되어 있다… 100볼트는 80년대 이후로 본적이 없는데…
입력단자는 좀 단촐하다 아래 AUX 입력단자. 위쪽에는 이어폰이나 헤드폰 연결이 가능하다.
본 제품은 USB 연결이 가능한데 별도의 사운드 카드가 없어도 DAC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스피커만 가지고 있어도 어디에나 꼽아서 출력이 가능하다.
오딘스트 MX-2 DAC에 연결할 예정이다..
빨간색 램프는 전원이 끈 상태라는데.. 스피커 좌측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완전 꺼진다.
전반적인 느낌… 뭐 그럭저럭 작은 방에는 잘 어울린다.. 와인 한잔하면서 음악듣기에 딱 좋은 느낌의 스피커이다.
리모콘이 스피커 보다 이쁘다..
mm-1 에 자체 내장된 DAC은 외장형 DAC 보다는 음질이 좀 둔탁한 느낌이 난다…
음질 좋은 스피커를 구매하고 싶은데 층간 소음이 걱정이라면 mm-1 스피커가 최선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