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NK 회사의 공유기를 알아보자
일반적으로는 국내에서는 IPTIME 공유기가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간혹 외산공유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D-LINK 제품중에 많이 사용되는 DIR-850L 를 빌려서 테스팅 해보았다.
외관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뭔가 있어보인다. IPTV 연결하는 포트도 보인다.
그리고 USB 연결하는 부분도 보이는데 용도는 스마트계열 장비를 충전할 수 있다
WPS 버튼도 보이는데 WPS는 무선랜카드와 공유기 구간사이에 암호화 관련
기술이라고 한다
노란색 부분이 인터넷선을 연결하는 곳이다.
앞 모습은 아래와 같은데 약간 모습이 유니크하다
앞에 동그란 램프는 전원확인 , 인터넷 연결 확인 램프이다.
일단 대충 연결하고 공유기에 로그인을 하자
아래와 같이 메인화면이 열린다
설정탭에 메뉴는 공유기 인터넷과 내부 네트워크 설정등이 있으며 특이한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고급 설정으로 가보자
가상서버는 공유기 아래에 사용자별로 방화벽을 설정할수 있는 기능이다
그외 Qos, MAC 제어, 웹사이트 필터링, 방화벽, 라우팅, WPS, SSID VPN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방화벽 설정도 좀 더 세부적으로 셋팅이 가능한 부분이 있으며 좀 생소한 옵션들도
많이 볼수 있다
관리탭이다.
특이한 부분은 로그를 남기고 관리자의 이메일로 발송할수 있으며 스게쥴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방화벽 규칙에 대해서 특정 스케쥴링을 적용하여 부모님들이 자식들 공부안하고 인터넷 게임만
하는경우 시간을 설정하여 인터넷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할수도 있을것 같다
상태탭이다
로그, 세션, 공유기 상태등을 살펴볼수 있다
iptime 과 비교해 봤을때 차이점은 PPTP client 기능이다.
PPTP client 기능
장점은 공유기 아래 연결된 PC 나 스마트폰등이 VPN Clinet 를 깔거나 실행하지 않고도 VPN 서버로 접근이 가능하다
딱히 연결이 끊어진다거나 하는점은 없었으며 VPN client 활성화시 밑에 클라이언트 들이 DHCP
활성화시 보다 아이피를 고정시켜서 사용하는것이 더 접속이 끊김없이 사용 가능하였다.
아쉬운점은 포트나 특정 HOST 를 선택하여
어떤 HOST는 기본 게이트웨어로 나가고
나머지 HOST 는 VPN 서버의 게이트 웨이로 나가고 하는 등의 선택 기능은 아쉬운 부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