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눅스 OS에서 데스크탑에 Hangul로 인식되는 USB키보드와 달리
노트북에선 Alt_R로 인식되어 한/영키 사용의 어려움이 많았다.
오랜 이슈 끝에 리눅스 민트 17.1 REBECCA에서는
언어설정 기능을 한층 더 대폭강화하여
데탑은 물론 노트북에서도 아주 간단하게 한/영키 사용이 가능해졌다.
리눅스민트 17.1을 노트북에 설치.
바로 메뉴-기본설정에 Language settings을 클릭해보니
이전 민트와 다른 언어설정 UI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많은 한국유저들이 테스트한 방법을 사용하여 한글과 한/영키 설정을 해본다.
하단 2번째 줄에 위치한 UIM을 클릭.
설치 진행을 위해 비밀번호 입력한다.(네트워크연결 필수)
설치가 완료되면 터미널에 접속하여
apt-get install uim uim-byeoru 를 입력하여 uim에 한글(byeoru)패키지를 설치한다.
벼루까지 설치가 완료되면 메뉴-기본설정에 파란색아이콘의 입력기가 보인다.
전체적인 설정 – 디폴트입력을 체크한 후 디폴트 입력기를 벼루로 선택.
벼루 키 설정 1로 이동하여 한글과 영어모드의 전환키를 오른쪽 한/영키(Hangul)로
바꾸어 주면 한/영 전환은 끝이난다.
데탑과 노트북 모두 설정해본결과 상당히 간편간단하고
크롬에서 한글띄어쓰기가 밀리던 버그도 발견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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