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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BMS 서비스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SQL 및 RDBMS에 대한 내용을 몇 자 작성해 보겠습니다.

SQL이란?


SQL이란 (Structured Query Language)의 줄임말로,
DB에 어떤 질문 또는 문의를 하기 위해 어떤 구조를 가진 언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 DB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창고 역할만 하다보니
데이터를 직접 처리하는 능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런 일을 DBMS가 수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회사 내 DB에 모든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DBMS 기능을 통해 아래와 같이 각 파트별로 구성 및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1세대 – 파일시스템 (File System)

2세대 – 계층형 시스템 (HDBMS : Hierachic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3세대 – 망형 시스템 (NDBMS : Network DataBase Management System)

4세대 – 관계형 시스템 (RDBMS :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5세대 – 객체지향 시스템 (ODBMS : Object / Oriented DataBase Management Systen)

DBMS는 총 5세대로 나눠 구분하고 있으며, 
후술할 내용은 많이 사용하는  RDBMS S/W 몇 개를 뽑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Oracle

※이미지출처 : Oracle

Oracle(Oracle DB / Oracle RDBMS)는 미국 오라클 사에서 판매하는 DBMS 시스템으로,
은행 등 대다수의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검증된 DBMS입니다.

고성능 트랜잭션 처리를 지원하여 빠른 시간에 처리할 수 있으며,
Oracle은 분산 처리 지원 및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접근이 가능한 DB입니다.

대기업 또는 은행 같은 대규모 DB를 안정성 있게 빠른 속도로 처리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Oracle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으며, 
DB 자체 이슈가 발생할 경우 글로벌기업급의  매니지드 및 후속처리 부분이 확실하다 보니  

이러한 영향으로 많은 대기업과 은행들이 많이 서비스 받고 있는 DBMS입니다

단점은 이러한 장점들을 가진 S/W답게 비용이 매우 비싼편에 속합니다. 
구매비용 및 도입 이후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구조로
고자본을 가진 기업이 아닌경우 상대적으로 도입하기 어려운 DBMS입니다.

● MySQL

※이미지출처 : MySQL 

MySQL은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의 RDBMS입니다.
현재는 오라클이 인수하여 관리 및 지원하고 있으며 다른 DBMS보다 활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로 오픈소스 기반으로 무료 설치를 지원하며 유료 버전도 오라클 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메모리 사용률도 낮은 편으로 1MB 환경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DB 서버마다 독립적인 스토리지를 할당하는 구조적 기능을 가진 DBMS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또는 개발자에게 DBMS를 추천합니다

 

● MS-SQL

※이미지 출처 : MS-SQL

MS-SQL은 Microsoft 사에서 제작한 상업적 DBMS입니다.

설치가 쉬운 편에 속하고, .Windows를 제공하는 회사로 모든 버전의 Windows OS와 호환됩니다.
장점으로는 net, VS과 쉽게 연계가 가능하며, 데이터 복구 및 복원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성능 및 처리 속도가 상당히 잘 나오는 편입니다.

단점은 Oracle과 마찬가지로 License 비용 단가가 비싼 편이고,
지원의 경우 Oracle 대비 좋다고 보기 어렵고, 대규모 DB에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PostgreSQL

※이미지 출처 : PostgreSQL 

PostgreSQL은 세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관계형 DBMS 중 하나로,
DB 엔진 기준으로 4위를 기록할 만큼 해당하는 인기 있는 DBMS입니다.

최근 상업용 DB의 가격 부담으로 오픈소스형으로 많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및 APP을 지원하고 있다 보니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덕분에 최신 기술 정보 등 공유가 빠른 편으로
오픈소스는 주로 오픈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 소프트웨어와 연동도 쉬운 편에 속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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