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서브안녕하세요~ 정보통신사업부 정영진입니다!
저희 정통부에서는 지난 18일 부터 20일 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열린
세계 보안 전시회(SECON)에 참여했었는데요~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과연 정통부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걸까?’ 하는 궁금증을 품고 계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조금은 그 궁금증이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상품은 셀프 방범 서비스, CCTV Live, 동축 솔루션 등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어떤 상품인지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 셀프 방범(Self Security) 서비스
저희 부스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서비스입니다. 두둥~!
‘셀프 방범’이란 말 그대로 자가 방범이라는 의미로 본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내 집, 내 직장을 범죄로부터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관리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스마일서브에서 운영되는 방범 서버와 IP카메라, 인터폰 등 SIP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모든 IT 기기와 연동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생활 환경과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합니다.
아래는 셀프 방범 서비스의 주요 구성품들 입니다.
<셀프 방범 카메라>
<셀프 방범 도어폰>
<셀프 방범 서버(Cloud)>
셀프 방범 카메라는 감시 영역에 변화를 감지하면 사용자에게 전화를 걸어 현장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사용자는 전용 앱으로 셀프 방범 카메라에 전화를 걸어 언제 어디서든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외출 중에도 방문객이 현장 호출 버튼을 누르면 도어폰에서 사용자에게 전화를 걸어 알려주며,
카메라의 이미지가 저장됩니다.
이때, 도어폰의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동시에 양방향 통화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는 장치에서 특별한 설정 값을 조정할 필요가 없는
‘꽂으면 바로 동작한다.’는 콘셉트가 타사 제품/서비스와 차별화 되는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CCTV Live 서비스
CCTV Live는 IP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에게 방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영상 보안용으로만 사용되던 것에서 탈피해 결혼식, 스포츠, 문화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24시간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촬영 장소에 IP카메라를 간단히 설치 후, 전원과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IP카메라가 스트리밍 서버와
연동되어 카메라의 영상을 수십명의 접속자들이 동시 접속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컴퓨터, 휴대폰, 테블릿 등
모든 IT 단말기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 동축 솔루션
이 솔루션의 장점은 ‘비용절감, 장거리 전송, 설치 용이’ 등 크게 세 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 주변에는 수십년간 CCTV 업계의 주류를 이뤄왔던 아날로그 방식 CCTV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그리고 빠르게 디지털 방식의 IP 카메라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카메라는 주로 동축케이블을 사용하고 IP 카메라는 UTP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때문에 이미 설치된 아날로그 CCTV 환경에서 IP 카메라로 교체 시에는 기존 동축 케이블을 철거하고 케이블을
재포설해야 하는데 여기에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일서브에서는 ‘SIMC-100C’라는 완소 장치를 개발하였습니다.
지난 해 5월 COEX 전시회에서 첫 선보여 선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이 장치를 사용하게 되면 기존에 설치된 동축케이블을 통해 IP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케이블 철거/재포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축 전송 구간에서 최대 1.5km까지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IP 카메라의 단점인 짧은 전송거리를 커버할 수 있으며, 셀프 방범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꽂으면 바로 동작한
다.’는 콘셉트로 설치 또한 간편합니다.
이상~! SECON 2015 전시회 상품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첫 글이라 두서없고 내용이 부실해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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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