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만좌모, 츄라우미 수족관, 에메랄드비치, 그리고 미션까지!
이날은 아침일찍 일어나 출발했습니다. 목표는 6시 출발이였지만.. 음.. 뭐 역시 8시쯤 출발했네요.
첫 도착지 만좌모! 시원한 바다바람과 수평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음.. 제주도의 우도랑 비슷했던거 같기도..
만좌모에서 여행포스터 사진을..
그리고 오키나와에서 제일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족관이라 합니다.
수족관을 보고 돌고래쇼까지 봤는데.. 그건 사진이 없네요.. 아쉽..
그리고 수족관 바로 옆에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해변이 있습니다. 바로 에메랄드비치! 여기서 또 신나게 물놀이~
하루종일 노느라 지친 후.. 미션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마트에서 소고기를 잔득 사왔지요.
사실 일본산 소고기.. 와규는 여기서도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고 호주산 샀어요. 똑같은 호주산이라도 우리나라에 비해 가격이 2/3정도 하는듯 했습니다.
이렇게 3일째가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