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창립기념품으로 사장님께서 주신 VR BOX !!!
처음보자마자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 ㅡ,.ㅡ 부끄러웠다. ㅎ
예전엔 새로운 핸드폰만 사도 너무 즐거운 맘으로 밤새 이것저것 알아보는 재미로
설레였다면 이제는 사용하면서 필요한것만 터득하게 되는 .. . 내가 되었다 ㅡ,.ㅡ
그리하여 이번에 받은 듣도보도못한 그저 생김새만 보고 아 얼굴에 쓰고 보는건가보다 했던 … 이것 VR BOX
세상은 참 빨리도 변해가고 극장에서 보던 화면을 집안에 편히 누워 볼수 있다니 … 신세계였다 ㅎ
노안이 시작된건지 어느정도 보면 눈이 아푸지만 뭐 .. 그건 내문제고 ㅋ
열두살 딸내미는 거의 신기해서 기절할지경이다
다운받아두었던 영화를 주말마다 뒤집어쓰고 푹빠져 보고 있던 딸이 한마디한다
“ 나 엄마네 회사 들어갈래 “
실제로 보여지는 화면은 잘 찍을수 없어 아쉽지만 모두들 보셨을거이기에 ….
몇장만 남겨본다.
P.S 사장님 감사합니다 ^^ 요즘것들에게(?) 잠시나마 얼리어답터가 되어 딸의 부러움을 사게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