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is comming
겨울이 다가온다. 우리는 그때를 대비해서 중무장을 해야한다.
한참 패딩 때문에 시끄럽던 겨울이 있었다. 패딩하나로 계급이 나눠지던 시절이 지나고 패딩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라푸마에서도 프리미엄급 패딩을 예전에 선보였었는데 라푸마 익스페디션1 이다. 현재는 익스페디션3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지고 더 좋다라고 생각되지만 이 제품은 1이 제일 비싼 제품이다.
모습은 아래와 같다. 일반적인 야상 형태와 모자는 라쿤털이 달려있다.
뒷모습 그냥 무난하다.
라쿤털은 좀 풍성한 편이다.
목 앞쪽에는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목으로 바람이 안 들어갈듯 하다.
오른쪽 팔은 저 뽐내기용 찍찍히 스티커를 붙일수 있다.
기본으로 붙어 있는 스티커 외에 별도로 색상이 틀린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자기 취향에 맞는걸로 장착하면 되겠다.
사이즈는 95에 가격은 정가 79만원정도 하는가 보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입으면 된다.
기존 스티커를 때고 다른 스티커를 붙여보았다.
아래는 패딩안의 모습… 그냥 빵빵하다. 그냥 믿음직 스럽다.
아래는 패딩 팔 손목쪽에 감싸는 천이 있어서 찬바람이 솔솔 들어올거 같지는 않다. 세심한 배려이다.
아래는 착샷. 야상처럼 긴 형태의 패딩이고 몸에 착 감긴다…
모자까지 착용하면 거의 올 겨울은 덥게 보낼수 있을것 같다. 1분 입었더니 방온도가 사우디아라비아 인줄 알았다.
목쪽에 저거 보들보들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부드럽다. 매너있는 배려이다.
프랑스 거위털 사용했다고 하네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거위는 프랑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