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이 배변활동과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여 올해부터 유산균을 복용해보았다.
에스더 유산균을 한 4개월정도 복용하고 이번에 DUOLAC에서 출시하고 있는 유산균을
구매해보았다.
다른 유산균 제품보다 가격이 좀 나가는데 한달분에 4만원 가량정도 된다.
대략 유산균들은 업체마다 가격이 좀 틀리기 마련인데 해당 제품은 어디에서 구매하든 가격이
정찰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다 동일하다.
포장종이의 경고와 뒤에 홀로그램 스티커를 제거하면 교환 환불이 불가능하니 유의하도록 하자
스티커가 붙어 있어야 정품일거 같다.
뜯어보면 아래와 같이 제품 일련번호도 보인다.
한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으로 저 통안에 유산균이 60정 들어있다.
꼼꼼하게 포장된 플라스틱 뚜껑을 뜯어버리면
아래와 같이 비닐으로 또 이중 포장이 되어 있다.
나름 습기나 외부 이물질 유입을 막기 위해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비닐을 제거하면 사탕같이 생긴 유산균 덩어리들이 들어 있다.
크기는 10원짜리 정도 크기 정도 되며 씹어먹게끔 되어 있다.
2개를 섭취해보니 뭔가 아침에 사먹는 비피더스 요쿠르트 맛이 나서 먹는데 거부감이 없었다.
대략 10억마리쯤 들어있다라는것 같다.
유통기한도 2017년 3월까지이며 상온에 그늘진 서늘한 곳에 잘 보관하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을듯 하다
확실히 유산균을 먹고 나서 감기에 걸린적은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