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가 들어온지 벌써 오래되었으나,
가구를 구매한적은 거의 없다. (작업용? 의자는 구매해봤지만, 만족하지 못함.)
이번에 이사를 하고,
IKEA를 방문해서는 꽤 괜찮은(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있어 조립을 해보았다.
가끔 조립을 하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꼭 남는 자투리(?)가 발생한다.
‘화수분 같은 내 손!!’ 뭐든 이렇게만 되면 좋겠다. ㅠㅠ
부품을 하나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완성된 테이블이 이렇다.
조립은 쉬웠다.
사용 설명서를 보면 약 30여개국에 판매가 되다보니 설명 보다는 그림(?)에 집중한 듯하다.
다만, 그림을 너무 쉽게 표현하려다보니 좀 밍밍해 보인다.
조립하면서,
- (많은 나라에 판매하려) 높이 등을 많이 연구했겠지 싶다.
- 반드시 공구가 들어있다. (일반 공구는 없다. 십자 일자 드라이버 등)
- 저렴(?)하게 만들다보니 좀 옹이가 많다. (울 나라 구매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을 듯하다.)
는 느낌을 받았다.
아래는 조립기
이런 조립을 하면 참 재미가 있다.
최근 몇몇 LED등을 교체하였고, 향후, 천장 매입등도 LED로 교체하려한다.
저렴할 것으로 생각되었던 Aliexpress 제품보다는 한국에서 직접 구매하는게 더 나아보였다.
A/S나 고객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