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소개 :
공식명 : 1 코스 시흥- 광치기 올레
오피셜페이지 : http://www.jejuolle.org/?mid=40&act=view&cs_no=1
이 페이지의 일부 내용은 위 페이지에서 협의없이 무단으로 전제함. 요구시 즉각 삭제 하겠음.
– 총 거리 15 킬로
– 코스맵
pdf 지도는 여기 클릭 : http://idchowto.com/wp-content/uploads/2015/12/올레1코스.pdf
-올레 오피셜 map
– daum map : 링크 http://dmaps.kr/uqjx
2. 올레 1 코스 접근은 ?
제주공항에서 100번 버스(10분에 한대)를 타고 제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서 701번(20분에 한대) 으로 갈아탄다. 신흥리 버스정류장- 신흥초등학교 지나 하차 한다. 신용카드 버스카드 기능을 이용 할수 있고 갈아타면 환승 처리 된다.
버스 정류장서 내려서 시흥초등학교 쪽으로 대략 몇십미터 되돌아가면 올레 시작점이다. 올레 말이 가르키고 있는 월출사라고 바위에 써있는 골목으로 들어 가면 된다.
골목들어가기 전에 기념사진 찍고 스탬프 도장 찍는 건 필수.- 혹시 놓친경우나 올레 패스포트를 구입 하지 못한 사람은 대략 1킬로 정도 안으로 들어가면 스타트하우스 -제주올레안내소에서도 코스북을 판매하고 거기서도 도장을 찍을수 있으나, 근무시간에 한정 된다.
701번- 동순환 버스 노선
http://www.ttearth.com/world/asia/korea/jeju/trans/jeju-bus701.htm#.VnJAkSDhBzU
제주 공항에서 택시로 접근 할경우 아래 택시 성산 콜 택시 번호로 전화를 하면 대략 2만원 초반대 요금으로 갈수 있다. (단 택시가 제주시에 나와 있는 경우다.)
성산호출개인택시 064-784-3030,동성 호출택시 064-782-2106,성산관광콜택시 064-784-0010, KM콜택시 064-784-8252
일반적인 제주시내 택시로 1구간 입구까지 갈경우 대략 3만5천원 정도의 요금으로 갈수있다.
3. 어디에 텐트를
– 베이스 캠프 구축시: 정규 야영장 한곳에 텐트를 치고 짐은 그곳에 두고 홀가분하게 다니는 방법
– 모구리 야영장 : 서귀포 교육청에서 운영 하는 학생 야영장. 시설 완비된 정규 야영장으로 전기와 온수 이용이 가능 하다.
단점 :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없다, 풍력 발전기 프로펠러 소음.
베이스캠프 방식의 종주시 모구리 야영장을 베이스 캠프로 1~ 4구간 까지는 종주를 하면 무난하다. 1 구간 종점에서 모구리 야영장까지는, 1구간 마지막 포인트인 광치기 해안에서 택시로 대략 11킬로 정도 밖에 있다. 택시비는 8천원정도 .
표선해수욕장 야영장(3구간끝 )에 베이스 캠프를 구축하고 1~5구간 을 걷는 방법도 시도해 볼만 하다.
공항에서100번 탄뒤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 720번, 720-1 번을 타고 종점인 제주 민속촌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다. 올레길 4코스가 시작 되는 포인트의 야영장이다.
701(제주 동순환 노선)을 이용 하면 제주 올레길로의 접근과 올레길에서 표선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여 택시 비용을 절약 할수 있다. 야영장 근처에 편의점과 식당이 많다는 점, 멀지 않은 근처에 대중 사우나가 있다는 점이 모구리 야영장에 비해 올레길 종주에 유리 하다. 전기사용이 불가능하다
http://map.daum.net/?map_type=TYPE_MAP&target=car&rt=462773%2C-46571%2C475706%2C-3876&rt1=%EC%A0%9C%EC%A3%BC%ED%91%9C%EC%84%A0%ED%95%B4%EC%88%98%EC%9A%95%EC%9E%A5%EC%95%BC%EC%98%81%EC%9E%A5&rt2=%EC%8B%9C%ED%9D%A5%EC%B4%88%EB%93%B1%ED%95%99%EA%B5%90&rtIds=P17657273%2CP11527619
추천 야영터 :
올레 1구간은 저녁에 도착 했다면 스타트 하우스 주변이 좋다
기타 몇곳의 야영 가능한 터가 보이나 대부분 길가 언저리라 차량 소음이 심할걸로 보인다.
1구간을 끝냈다면 좀더 진행하여 2구간쪽 성산포 주변 식산봉 언저리 족짓물 성산포 하수 종말 처리장쪽의 소공원이 비교적 조용하고 화장실과 물을 구할수 있다.
특히 성산포 하수 종말 처리장 소공원이 좋은 이유는 화장실과 물이 있고, 2코스 시작 점인 광치기 해안에서 우회하면 500미터 정도면 접근이 가능 하고, 거기서 대략 500미터 정도 더 걸으면 식당과 상가 편의점 마트가 있다. 동남탕이라는 목욕탕도 근처에 있다.
– 스 타트 하우스 주변 :
올레 길 첫 안내소에 화장실이 있고 거기서 식수를 해결할 수 있다. 말미오름 오르는 초입에 비 피할수 있는 정자도 있고, 근처에 화장실도 있다.
따라서 오후나 저녁 비행기로 제주에 도착 했다면 그 곳에서 텐트를 치는게 좋을 걸로 보인다.
올레길 첫 안내소 : 마당도 있고 가운데 시멘트 건물이 화장실이다 그곳에서 물을 뜰 수 있다. 단 개를 키우므로 이 마당에서 야영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아 보인다.
올레길 스타트하우스에서 조금 오르면 정자가 나온다. 왼쪽에 화장실도 있다. 야영지로서 손색이 없다.
– 종달 바당 ,소금밭 조금전 종달리 마을 회관(?) 공터 : 잔디밭이 비교적 넓다. 마을에 가게들과 멀지 않아 이곳에서 야영을 해도 무리가 없을듯 하다.
– 종달바당 정자 (21구간 종점 ) 부터 1구간 마지막 점인 광치기해안까지 텐트치기에 적당한 풀밭 과 정자가 많이 보여 텐트는 칠만 하다. (그러나 차량 소음은 감내 해야 할걸로 보인다)
– 말미오름 에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과 그 앞에 식산봉 (2구간 )
-말미오름서 바라본 지미봉(21구간 마지막 봉우리) 과 우도 (1-1구간)
빨간점선이 올레길이다.
쇠물통(소습지), 두산봉 (앞 봉우리)
알오름 오르는 입구-왼쪽 봉우리로 오르면 된다.
종달 1교차로 CU.
다음지도… 일오름에서 내려오면 사거리 에 있다. 떨어진 혈당을 보충하면 된다. 교차로 건너기 바로전 종달 수다뜰에서 식사도 가능 하다.
다음지도..
http://map.daum.net/?map_type=TYPE_MAP&urlX=476427&urlY=-972&urlLevel=4
목화휴게소 : 전봇대 옆 말 한마리 . 중간 스탬프 꼭 찍고 가자. 커피도 한잔
성산포 조가비 박물관과 해녀의집 : 전복죽이 맛나다.
성산 일출봉 : 1구간은 오름에 오르면 다음은 거의 성산 일출봉만 바라 보며 걷는 느낌이다. 과거 올레길은 성산항쪽으로 길이 나 있었는데, 지금은 곳장 성산일출봉으로 길이 줄어 들었다.
현대사의 아픔 4.3 양민 학살터. 뭍 사람에게는 좌익 분자들의 난동으로 소문난, 그러나 제주인들에게는 뭍에 군인들이 와서 양민을 무차별로 학살한 걸로 기억한다. 제주 사람들에게는 친척중 이대 희생된 사람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2구간을 출발하면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
5. 먹거리, 가스구입, 식료품, 목욕탕
- 비행기 도착인 경우 연료를 뭍에서 가지고 올 수 없다는 점 염두에 두자. 일부 인사는 사각 고체 연료를 배낭에 넣어 오는 경우도 있으나, 이 또한 불법이라는 점 명심하자.
- 도착해서 바로 걸을 계획이면 제주 공항 편의점(공항 도착장 왼쪽)에서 삼각 김밥등 먹거리와 생수를 구입 함이 좋다. 가스는 판매하지 않는다. 제주 시외 버스 터미널 근처에도 편의점이 있다.
- 시작점인 시흥초교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다. 알 오름을 올랐다 내려오면 사거리에 편의점이 있다.
- 가스는 성산읍 근처의 편의점은 일반적으로 판매한다.
- 성산 우체국 주변에 비교적 큰 마트가 있으니 가스등 필요한 것은 그 곳을 이용한다. – 만일 1구간에서 물품 구입을 못했다면 2구간은 상가 지역을 통과하며 , 2구간 중간 스탬프 찍는 곳이 홍마트이다.
- 1구간을 11시 이전에 출발했다면 2구간 하수 종말 처리장 소공원 까지 대략 5시 즈음에 도착 한다. 거기에 텐트를 치고 동네 사우나 동남탕에서 목욕을 하고, 상가 지역에서 석식을 해결하는 것이 일정상 가장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