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기획팀안녕하세요. 창립기념일 행사 마지막조로 참여하게 된 6월16일 1조 입니다.
금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역사를 테마”로 한 캠핑 & 트래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창립 21주년 행사[1박2일 중 1일차]
◆ 4시 조기 퇴근 후, 함께 편성된 조끼리 택시타고 캠핑장으로 이동
◆ 도착하니, 5시30분 쯤 되었고, 곧바로 저녁먹을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 밤 야경
창립 21주년 행사[1박2일 중 2일차]
◆ 8시10분 퇴실 후, 안양역에서 시청역으로 전철-> 궁투어 시작
Ep.1
“서울 궁궐 및 역사여행 2023-1. 환구단, 군기시터, 성공회주 교좌성당”
군기시 보물인 불랑 기자포는 더 큰사진으로 확인 ↓ ↓ ↓
사진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파란 하늘이 너무 충격적으로 예뻤던 성당입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얼마만에 보는건지 트래킹을 시작함과 동시에 눈호강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6/21(수) 유퀴즈 방송에도 나왔던 바로 그 주한영국대사관입니다! 비록 내부는 볼 수 없었지만 외관도 너무 예뻤습니다.
내부는 유퀴즈 방송에서 한국을 너무 사랑하시는 콜린크룩스 대사님께서 소개해주셨는데 궁금하신분들은 방송을 찾아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p.2
“서울 궁궐 및 역사여행 2023-2. 덕수궁과 건물들”
개인적으로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를 통해 알게 된 가장 큰 소득이 있다면, 바로 덕수궁 “정관헌”과 아래사진의 “석조전”을 눈에 담고 왔다는 것입니다.
정관헌과 석조전을 아직 보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반드시 시간을 내어,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정관헌은 커피를 즐겨마시던 고종이 카페와 같은 목적으로 활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고 전해져내려오는 공간인 만큼 너무~ 예쁩니다.
우리나라 궁궐들이 얼마나 멋있고 예쁜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사진들은 무조건 크게 보기 ↓↓↓
☞ 덕수궁 석조전 자세히 알아보기(신청 및 가이드 예약사이트)
보자마자 그더운 무더움이 싹 가시던 석조전 사진입니다.
스마일서브는 대표님의 가이드가 있어, 신청을 안해도 되었지만, 가족단위로 관람할 경우에는 가이드를 예약하시어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름이 너무 덥다면, 선선한 가을이 오면, 꼭 시간내어 관람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생샷 진짜 여러장 건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석조전 바로앞 벤치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있었지요.
★★★BTS 한정판 캔커피★★★ 선착순 10명 정도 혜택을 받았던 핫한 순간입니다.
소중한 BTS 캔커피를 공수해와주신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덕수궁#석조전#한정판 캔커피#리미티트에디션#콜드브루#BTS#비티에스 #아미#방탄소년단#ARMY#
Ep.3
“서울 궁궐 및 역사여행 2023-3. 덕수궁의 돌담길과 주변의 유적”
트래킹 도중에 먹는 꿀맛같은 갈비탕 점심식사와 생명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긴급 수혈 한 후, 오후 트래킹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 을사늑약 강제체결의 현장을 보기위해서는 중명전에 들어가기 전, 음료는 반드시 밖에 두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음료는 밖에 잠시 놓아두고, 을사늑약의 현장이자 “망국의 출발점인 비극의 장소”인 중명전을 꼼꼼이 보았습니다.
1,2,3,4 전시실로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구성되어 있었고, 진실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공간이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을 기억하며, 배제학당으로 트래킹을 이어갔습니다.
“역사” 라는 테마없이 트레킹만 하였다면, 무더운 날씨에 쉽게 지쳤을 수도 있겠지만, 트래킹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하여 힘쓴 독립운동가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의미있는 시간으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화창날 날씨에 더움이 동반되긴 했지만, 푸릇푸릇한 풍경들과 시원한 하늘을 많이 볼 수 있어, 고갈되어 가는 체력을 충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p.4
“서울 궁궐 및 역사여행 2023-4. 경교장 & 경희궁 주변과 서울역사박물관”
맛집찾으러 서울에 놀러다닐 줄이나 알았지,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예쁘고 둘러볼만한 마을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한마디로 “역사를 걷는 즐거움” 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캠핑은 준비가 필요한 여행 방식이고, 트레킹은 여름에는 미루고 싶어지는 활동일 수 도 있지만,
근무지가 다른 직원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였고, 함께 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