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당일치로 태안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맴버는 박수길대리님, 김용현대리님, 김대근사원님, 이용우사원님 그리고 김민수사원<<(저에요!)
이름 아침부터 가산에 모여 태안으로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출발 당일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아 주변 풍경이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간단한 식사겸 태안서부시장 구경하였습니다.
옛 정통시장과, 변해가는 시장의 느낌이 한번에 드는 곳이였습니다.
시장에서의 간단한 요기이후 구례포 해수욕장에서 커피한잔하로 갔습니다.
여유있는 커피한잔 이후 해안 사구로 향했답니다.
수빈대리님께 빌려온 셀카봉으로 신나게 찰칵찰칵!
모레 입자가 작아서 단단한 언덕이러다구요. 발아래 감촉을 뒤로한체 저희는 간월암으로 향했답니다.
멀리서 보는 간월암은 그야말로 작은 섬하나 그자체이더군요.
풍경이 좋아서 찍은 사진인데 자세히 보니 기와에 글귀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간월함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위해 서산시내로 향했습니다.
늦은 점심이후에 마지막 코스인 마애삼존불상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선 반가운 얼굴도 마주쳤죠! ㅎㅎ 누구일까요? 계속보시면 사진속에 정답이!
추워 졌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세 가을의 중간에 있드라구요.
불상 앞에서 한컷!
어쩌다 마주친 1센터 직원분들!ㅎㅎ 타지에서 보니 어찌나 더 반갑던지..ㅋㅋ
일상적인 주말이 아닌 여행을 통해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여기까지 별내용도 없이 사진으로 도베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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