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BULGOM가볼만한 곳금강 따라 익산까지 드라이빙 코스
백제의 고도는 최근의 발굴로 공주 부여만이 아니라 무왕시가이 익산에 왕궁이 있었다는 게 밝혀지고
백제의 무왕의 무덤이 발굴되었다.
그래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면 부여 왕궁지가 모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 되었다..
강변 드라이빙 이후 역사 유적가지 모두 볼수 있는 드라이빙 코스다.
- 채만식문학관
- 철새로 따라서 드라이빙 -금강 철새 조망대 -금강조류관찰소-나포십자뜰철새관찰소
- 웅포관광지-곰개나루
- 함라산숭림사
- 익산교도소세트장
- 이화동산-고스락
- 마륵사지-국립익산박물관
- 왕궁리유적,백제왕궁박물관
-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
- 익산함벽정,익산보석박물관-익산공룡테마공원
- 익산쌍릉
채만식 문학관
채만식은 군산지역에서 출생한 일제 시대 소설가이다.
많은 단편 중편 소설을 남겼다. 친일행위를 한 흠결을 일본 패망후 참회하는 글을 남겻다.
뻔뻔하게 친일파 이면서도 호의 호식 뻔번하게 뉘우치치 않은 자들 나중에 독재자들을 찬양한 자들에 비하면
채만식 문학관 입장권- 2000원을 사면 아래 이미지의 군산지역 전시관 및 다음 방문할금강 철새 조망대를 입장 할수 있고 핮
– 장항의 국립 생태원과 국립 해양생물 자원관 입장시 20%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잘 보관 하도록 한다.
차량을 파킹 하고 금강 시민 공원 쪽으로 걸어가서 금강 하구언둑 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찍을 만 하다..
금강하구언둑
금강 철새 조망대
전망대 뷰가 좋다.
여러가지 박제 동물과 실제 살아있는 조류들을 볼수 있고, 건너편 습지 생태 공원에 가면 갈대를 따라 걸을수 있다.
나포 십자뜰 철새 관찰소
드라이빙 하는 길 이름은 철새로이나 뚝방 아래라 금강이 조망 되지 않으니..
네비를 찍고 가다 가 도착 하면 차를 새우고 뚝방위에 올라가 금강을 배경으로 사장 한장 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철새철에는
뚝방에 자전거 길이 조성 되어 있어 올라서면 경치는 그만이다.
웅포관광지-곰개나루
1380년 고려의 최무선 장군이 화약을 만들어 금강을 따라 노략질 하러 올라온 왜구를 섬멸한 진포 대첩지가 곰개 나루 – 익산의 웅포다. 행정 지명은 익산군 웅포면
웅포 국민 관광지 로 개발 퇴어 캠핑장 과 나루터가 있다. 차를 주차 하면 덕양정에 올라 사잔 한장 담아 가지 싶다.
숭림사
통일 신라시대의 아담한 사찰로..창건한 스님이 중국 무술 로 유명한 숭산 소림사에서 공부하고 오셔서 창건한 절이라 숭림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규모는 작으나 보광전은 보물 825호다. 가을에 단풍질때 가면 단풍이 좋고 도토리 줍는 재미도 쏠쏠 하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
대한 민국 교도소가 나오는 영화와 드라마의 절반 이상을 찍는 세트장이다.
고스락 -이화동산
항아리 가득한 정원.. 별도 입장료는 없다
영화 더킹의 촬영지다. 이화 동산은 그 안에 한정식식당이다.
나바위성당
천주교 신자라면 꼭 들릴 곳 , 김대건 신부의 착지처 로 한옥 양식의 천주교 성당이다. 사적으로 지정 되어 있다. 고스락으로 북쪽에 있어 동선이 약간 꼬이는 지점이다.
아가페 정원 :
만일 황등에서 비빔밥을 먹었다면 미륵사지 가는 중간에 잘가꾸어진 정원이다. 메타 세콰이어 그늘이 좋다. 요즘은 손님이 많아서 주말엔 예약제로 운영 한다.
점심 추천 식당
함열읍 십장생 : 7천원 백반 한상이 이보다 더 잘 낳올수 없다
황등면 장흥식당
시골 백반집이 웨이팅 이-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백반은 칠천원이고..간장게장 꽃게를 좋아 한다면 만오천원 꽃게장 백반을 시켜 먹어 보자.. 어마무시한 양의 꽃게가 나온다.
아래가 7천원 백반 기본 상이다.
황등면 육회 비빔밥
익산 황등면은 석재산업이 발달 했고 육회 비빔빕이 유명 하다.
원래 돌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칼로리 보충을 위해. 그리고 빨리 먹을수 있는 식사 그래서 육회비빔밥이 발달 했다.
대략 세곳의 육회 비빔 밥집이 성업 중이다. 모두 웨이팅이 있는 집들이다.
시장비빔밥 – 백선생 다녀 간뒤로는 웨이팅이 너무 심하다. 낮장사만 하니 먹고 싶다면 일찍 가서 줄서자 11:30분 오픈 . 
진미식당 – 원래 유명한 집
한일식당 – 위에 두곳에서 약간 떨어져서 있는 집.
미륵사지 석탑 와 국립 익산 박물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고 국보11호 이다. 바로 앞에 국립 익산 박물관도 같이 관람 하자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는 무왕(武王, 600-641) 대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사는 전형적인 1탑1금당의 백제식 가람배치와 달리 세 개의 탑과 금당 등으로 구성된 3탑3금당의 독특한 배치형식이다. 이 미륵사지 석탑은 세 개의 탑 중 서쪽에 위치한 탑이다. 우리나라 석탑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창건시기가 명확하게 밝혀진 석탑 중 가장 이른 시기에 건립된 것이다. 원래는 9층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반파된 상태로 6층 일부까지만 남아있었다. 창건당시의 정확한 원형은 알 수 없으며, 17~18세기 이전 1층 둘레에 석축이 보강되고 1915년 일본인들이 무너진 부분에 콘크리트를 덧씌운 상태로 전해졌다.
남아있던 6층까지의 높이는 약 14.2m이고 상·하 이층으로 구성된 기단의 전체 폭은 약 12.5m이다. 1층은 각 면이 3칸으로 구성되고 가운데 칸에는 문을 내달아 계단을 통해 사방으로 통하게 하였다. 기둥석은 아래가 넓고 위가 좁은 민흘림기법과 양 끝 모서리를 약간 높인 귀솟음기법이 반영되어 있다. 기둥석 하부에는 목조건물에서처럼 별도의 초석이 있고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상ㆍ하 인방석(引枋石)과 기둥 상부에 평방석(平枋石), 포벽석(包壁石) 등이 구성되었다. 옥개부(屋蓋部)는 목조건물의 지붕처럼 모서리 끝이 살짝 치켜 올라가고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가는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다.
왕궁리 유적 과 왕궁 박물관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미륵사지 석탑과 같이 등재되어 있는 유적지 이다.
왕궁리 오층 섭탑은 국보 289호이다.
익산 고도리 석조 여래 입상 : 보물이다
두 석상이 애뜻하게 마주 보고 있는 고려시대의 석상dmfh 마치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을 이야기 하는 느낌이다.
왕궁리 석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약 200m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는 2구의 석상으로, 사다리꼴 모양의 돌기둥에 얼굴, 손, 대좌 등이 표현되어 있다.
이 불상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음력 12월에 두 불상이 만나 1년 동안의 회포를 풀고 새벽닭 우는 소리를 듣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남녀상이라고 한다.
함벽정
1920년 이 동네 만석군 송병우님이 왕궁 저수지를 만들고 함께 정자를 만들어 풍류를 즐긴 곳이다. 저수지와 정자가 매우 잘 어울린다.
보석박물관 과 공룡 테마 공원
과거 보석 산업의 도시 익산 ㅡ 그러나 산업은 쇄락 했고 과거의 영화를 기억 하는 박물관만 남았다.
그옆에 공룡 테마 공원이 있으니. 어린이가 있다면 같이 들를 만한 코스다.
쌍릉:
서동 배제 무왕과 과 선화공주의능으로 추정 되는 두개의 능이다.

_
익산 시내 맛집 추천
중앙생선가 :
익산의 티어 1 한상 횟집이다. 허리띠 풀고 튀어 가지.
https://youtu.be/NjnqLWYnbe8
신동양 (토요일은 쉰다.) :
전국의 중식 매니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유명한 화상 노포 중국집 고추 백짬뽕과 삼선 복음밥이 유명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XT_MS6eZ1LI
고려당 :
만두와 찐빵 그리고 메밀 소바 맛집 쫄면은 덤
https://www.youtube.com/watch?v=I9pvM5pQYBI
정순순대 :
피순대가 유명한 집이다. :
백선생 3대 천왕
https://www.youtube.com/watch?v=beZtBkIUkOg
운정 : 큰 비용 부담 없는 한정식집
엘베강과 더호프 :
역전 할맥 매니아라면…
할머니가 익산역앞에서 엘베강 맥주 가게를 햇던 장소는 더호프라는 맥주가게가 자리잡고 있고
엘베강 은 그때의 이름..이고..
현재 더호프 옆의 엘베강이라는 맥주가게는 엘베강 이름을 상표 등록한 친구가 원조를 주장하고 있다.
맥주 매니아라면 가볼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