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여행 2부입니다
빙등제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감상해 주시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
빙등제 장소인 태양도에 가기전 성소피아 성당에 들렀습니다
이것이 빙등제 입장티켓 입니다 300위엔으로 한국돈으로 5만원가량됩니다
빙등제 입구
여러색깔로 바뀌는 화려한 입구
물고기 모양인데 이건 얼음이 아니고 철제로 되어 있고 안에는 미끄럼틀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한번 타면 10초이상 길게 미끄럼틀로 이어지는데 이거 타느라 40분을 줄서서 기다렸네요 ^^ 재미는 있습니다
빙등제에서 볼것도 있지만 미끄럼틀같은곳도 많습니다 미끄럼틀 1인칭 동영상도 있으나 웬일인지 동영상이 끊기네요
다시 손봐서 올리던가 하겠습니다 ㅎ 빙등제도 즐기고 따뜻한 라면도 먹고 좋았습니다 ^^
빙등제를 3시간가량 즐긴후 찾은 레스토랑에서 흑맥주와 여자들이 꼽은 최고의 맥주 1664 블랑 에일맥주를 마셨습니다
안주샷은 ㅠ.ㅠ 걍 패스하겠습니다 찹스테이크인줄알고 시켰더니 이상한 차갑고 뻣뻣한 육포같은 장조림이 나왔습니다 ㅠㅠ
하얼빈의 또다른 아쉬운점은 술한잔하기가 힘듭니다 저희가 못찾아서 그런건 맞지만 정말이지 9시쯤 넘으면
시내에 먹을만한데가 없습니다 이곳도 30분을 찾아 헤맨끝에 발견한 곳입니다 ㅠ.ㅠ
한국과 연길은 그야말로 환락가 수준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순간…
하얼빈 여행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다음은 다시 연길생활기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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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꼽은 최고의 맥주 1664 ===> 이거 마신 여자분 사진 왜 안올리는데..
그걸 제가 마셨습니다 ^^;;
누가 믿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