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ISMS 인증을 획득한 회사다.
내 업무용 PC는 리눅스 OS가 설치 되어 있고 그 것으로 업무를 한다.
리눅스 GUI와의 첫 만남은 2014년 6월 26일에 설치한 ubuntu라는 녀석이었다.
난 사실 호기심이 좀 있는 편이다. 그 당시도 부팅하자마자 키보드 + 마우스 조합, 마우스 버튼 등 다양한 단축 버튼을 찾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괜찮은 단축 버튼을 발견하고 (누구나 다 알 것이라는 오류를 범하고) 나혼자 잘 써왔다.
얼마전 단축 버튼으로 새창을 띄우는 모습을 본 직원이 ‘ 왜 안알려 줬냐며 뭐라 ‘ 하면서 알게 되었다. 대부분 모른다는 사실을… & 나 또한 윈도(windows)에서 버튼이 동작한다는 사실을….
서론이 길었다. 바로 공개하도록 하겠다.
기존에 웹서핑 할때 새창으로 띄우기를 하는 동작은 아래와 같다.
- 링크에 마우스 올리기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새탭에서 링크열기
- 링크에 마우스 올리기 -> Ctrl + 마우스 왼쪽 버튼
앞으로 이 동작으로 해보자.
- 링크에 마우스 올리기 -> 휠버튼 클릭
버튼 조합 없이도, 연계 행동 없이도, 간편하게 새창을 띄울수 있게 되었다.
*휠버튼 플러스 팁!
우분투 민트 동작 확인. 기타 OS(윈도, 우분투 등)에서 동작 안할 수 있음.
(민트 사용자 참조 하시길…)
위 이미지와 같은 ‘작업패널’ 에서 해당 창을 없애는 용도로 사용된다.
(없애고자 하는) 해당 창에 마우스 올리기 -> 휠버튼 클릭
가볍게 사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는 웹서핑(이라 읽고 업무중 놀거리 라고 쓴다.)를 빠르게 할 수 있고,
1초라도 빠른 칼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 끝.
#휠버튼 #웹서핑 #새창띄우기 #나만알고있던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