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새벽을 뚫고 도착한 인천공항~~ 이제막 해가 뜨기 시작했네요~ ^^
우선 비행기 티켓팅 부터 진행 ~ 출국심사를 거쳐 ~ 면세점 쇼핑!!
쇼핑도 힘들다 ~~ !! 헥헥 쉬자!!
쉬려고 탑승구쪽으로 이동하였지만 제주항공에서 인천-하노이 신규취항 행사로 다른곳에 가서 쉬다가 오란다 ㅠㅠ
그래서 그냥 옆 탑승구쪽에가서 쉬기로 한 우리는 널부러져 있었다 ㅋㅋ (수빈이~ )
ㅋㅋㅋ 포즈 굿!!
자~ 뱅기탈시간 다되었다! 이동~~
ㅋㅋㅋ 제주항공 행사후 케익앞에서 인증샷 찍기!! ㅎㅎ
우리가 탈 제주항공 비행기! 자 ㄱㄱ씽~ 4박 5일동안 한국~ 안뇽~~~ ^^
출발~ ^^; 이륙하고 한시간 남짓 지났을까?? 이상한 기운에 눈을 떠 주의를 살펴보니~ 헛… 산타다!!!
첫 취향기념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더라고요~ 제주항공에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여러가지 게임도 하며 재미있었습니다~
전승객에게 셀카봉과 제주항공 산타 모자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 처음이라 주는게 많네요 ㅎㅎ;
ㅋㅋㅋ 선물보느라 정신없음 ㅎㅎ
요건 다녀와서 제주항공에서 홍보 영상을 만들었네요~ 잘찿아보시면 수빈이나 광수를 찿을수 있습니다 ㅎㅎ
찿으시는 분께.. 선물은~~ 없습니다!! 헤헤~~
자 이제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 ^^
아 도착해서 비행기서 내리는데 선물을 또 주네요 ~
선물준거 쓰고 한컷 ㅋㅋ ~~
공항에서 환전 및 이전에 사장님이 알려주신 3G 데이터 유심침을 구매하고 호안끼엠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잡아타고~~ 이동!
택시는 350,000 동으로 택시기사랑 합의보고 이동하였습니다~ ㅎㅎ
택시타고 이동중에 오토바이가 정말 많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는 ㅡㅡ^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 하려는데… 호텔쪽에서 뭐라 솰라솰라 하기 시작… 호안끼엠 지도를 보여주며.. 숙소 위치가 여기다~ 그리고 투어는 준비했냐? 뭐 이런 뉴앙스 ㅋ
자기네가 준비해줄수 있다 뭐 이런거였지만 저희는 따로 준비한게 있어 거절을 하려하는데… 영어가 짧아서 ㅎㅎ~ 여차여차 거절을 하고 방으로 이동
저희가 예약한 3개의 침대가 보이네용~ ㅎㅎ 저희가 4박 5일 묵었던 방입니다 ㅎㅎ
체크인후 투어예약을 위해 로컬에 있는 부킹 여행사에 방문하여, 다음날 하롱베이, 그다음날 땀꼭, 그다음날 짱안을 예약하고 나니 벌써 저녁 ㅡㅡ^
배고픔에 맛집을 검색해 시내도 돌아볼겸 이동~ ^^
요기가 나름 중심지 ㅎㅎ kfc도 있고.. 사람 많네요.. ㅎㅎ
오늘 저녁은 분보남보를 먹으러 고고고 ~~ 데이터 유심으로 테더링을 걸어 와이파이로 구글 지도를 네비게이션 삼아 이동!
아 맥주랑 정말 금상첨화 ㅎㅎ 맛나게 호로록 호로록~~ ^^;;
밥을 먹었으니~ 이제 숙소에서 가까운 시장? 거리 구경을 위해 다시 ㄱ ㄱ ㄱ
걷다보니~ 요런곳이 나왔다 ㅋ 좀더 들어가니 외국인 관광객 및 베트남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술과 안주등을 먹고 있었다 ㅎㅎ
헛.. ㅋ 문화 충격!! ㅎㅎ 잠시 저도 찍혔네요 ㅎㅎ 여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더 이동 후 여기서 한잔 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이제 1일차 끝!! ㅎ
2일차 ㄱ ㄱ
아침 6시 반쯤 기상해서~ 씻고 준비하고 호텔조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나와 8시에 어제 예약했던 하롱베이 당일투어 버스가 숙소로 픽업을 와서 그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한국사람도 있고~ 미국사람도 있고~ 기타 등등~ ^^
자 이제 하롱베이로~~ ㄱ ㄱ
하롱베이 가는길… 멀구나… 중간에 휴게소에서 셋이 단체컷 ㅋㅋ
하롱베이 도착 배타기 위해 기다리다가 한컷~ 앗 그리고 허니버터칩이 베트남에 함께 왔네요 ㅎㅎㅎ
배를 타고 점심을 먹기전 ~~ ^^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ㅎ
즐거운 점심시간~ ㅎㅎ 베트남 음식 맛있습니다 ^^;; 옆에 한국에서 오신 부부(?) 랑 함께 냠냠~
자 이제 배를 채웠으니! 하롱베이 구경좀 해봅시다~~ ^^; 파노라마 샷!! 좋네요~
자 이제 독사진 타임~~ ^^ 잘~~~ 생~~ 겼~~ 다~~ !!!
수빈이는 독사진이 없네~~ 그래도 잘생겼당~ ㅋㅋ
다시 하롱베이~~ 사진들 !! 보시죠~
자 저희도 타볼까요~~ ^^ 구명조끼 입고 ㄱ ㄱ ㄱ
배 안에서 전 와이프 선물로 자석(?)을 구매했습니다 ㅎ 개당 약 우리나라 돈으로 천원정도 였네요 ~ 나중에 덤으로 더 받았습니다 ㅎㅎ
이제 좀더 이동해서 동굴을 본다고 하네요~ ^^ 동굴로 이동~ ^^
동굴~~ 탈출~ ^^;; 밖에 공기 좋네요~~
짧은 하롱베이를 뒤로 하고 다시 저희는 호안끼엠으로 돌아갑니다~ ^^ 당일치기 하롱베이는 좀 아쉬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하롱베이는 당일치기 보다는 일정이 넉넉하다면 1박2일이나 2박3일정도 가보고 싶네요~ ^^ (뭐 다음기회에…..)
투어 이동시간이 좀 오래걸리다 보니 시간이 좀 아까운 부분을 느껴 저희가 처음에 예약했던 짱안은 취소하기로 하고 여행사에 연락해 취소하고 그 일정날에 시내투어를 하기로 정하고 숙소에 도착
힘든 육체를 전신안마로 풀고~ 아 진짜 안마 좋네요~~ 몸이 싹!!!! 풀려서 열심히 또 시내를 배회하다 맛나게 저녁과 술한잔 하고 베트남 2일차를 마쳤습니다 ^^
3일차~~~ 오늘은 땀꼭투어~ 투어버스를 기다리며~~
수빈이가 이쁜 처자(?) 도촬…. ㅋㅋ
투어버스 탑승하고 또 어김없이 한~~참을 달려 도착한 호아루 !!! 런닝맨 촬영지 이기도 한 호아루~ 좋네요~ 사진 보시죵~ ^^ ( 이날은 셀카봉을 챙겨서!! )
이제 부터 시작된 셀카봉으로 찍어댄 사진들… ㅋㅋ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으니 주변에서 처다보는 시선들이… ㅋㅋ 재미있네요~ 저 뒤에 분은 포즈까징!! ㅋ (개그~)
헐… 뒤에서 저러고 있었냐??? ㅋㅋ ^^
ㅋㅋ 셀카봉에 매료된 모습….
야야~~ 사진이 너무 정적이야! 좀 웃어바~~ 스마일~~ ㅋㅋㅋ ( 어색한 웃음들… )
배고프다~~ 밥묵으러 가장!! 투어에서 마련해준 점심! 오늘은 부페다!!! ( 각자 취향에 맞게 담아~~ 막 담아!!)
자 밥도 먹었으니 이제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일켜지는 땀꼭 투어 시작~~ !!
일단 나룻배? 탑승~ (우리가 탈 배다!)
출발~~~ 아주머니~ 화이팅 !! ㅎㅎ (저희가 좀 무겁습니다~~ 특히 저 뒤에.. 무겁게 생긴…. 흐흐 )
출발하고 저희가 놀란점은… 저 노를 손이 아닌 발로 저으신다는…. !!!!
능력자를 발견했습니다!!! 한손으로 양산을 쓰고, 한손으로 핸드폰을 하며, 발로~~ 유유히~ 노를 져어 가는 아가씨(?) 발견!! 멋져용~ ㅎㅎ
왜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경치를 보니!! 저 배를 타고 1시간 20분 코스(?)
저분은 투어하시는 분들을 찍어서 현상 하여 판매하시는 분들이십니다.. ㅎㅎㅎ;; 졸졸졸 따라 댕깁니다.. 원달러~~ OK? ㅋ
오리 가족~~ ㅎㅎ 유유히 헤엄처 나가네요~ ^^
다시 배를 탔던 곳으로 돌아오는 길에 뒤에서 팁을 달라고 합니다~ 좀 많이 요구하시네요… ㅡㅡ^ 저희는 버티다가 어느정도 합의선에서 팁을 주고 내려서 조금 쉬다가
투어일정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롱베이 당일투어보다 땀꼭(호아루) 투어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숙소로 돌아와~ 오늘도 투어로 지친 몸을 마사지(안마)로 풀어주고~ 간단한 저녁과 술로 피로를 풀고 3일차를 마쳤습니다~ ^^
이제 어떻게 보면 마지막날인 시티투어 그냥 발길 가는데로 다니기전에~ 간단히 아침식사! 아침은 롯~데리아~ ㅋㅋ
맛은… 음.. 그냥 한국에서 사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 ^^;;
간단히 아침을 먹고 저희는 호치민 생가 및 호치민 묘소쪽으로 이동해서 커피한잔을 하고 있을때 !
갑자기 들려오는 마보임 이사님의 ” 수빈아~!! ” 베트남 하노이도 좁네요~ ㅎㅎ
그리하여~ 얻어진 사장님 가족과의 셀카~~ ^^ 반가웠습니다~ 헤헤
잠깐의 만남을 뒤로하고 저희는 호치민 묘소로~ 이동~ 아 여기서 참고하실게 호치민 묘소는 큰 배낭을 들고 입장이 불가합니다. 앞에서 배낭을 맡기셔야 합니다. 카메라도 마찮가지고요~
잊지마세요~ ^^;;
호치민 묘소입니다. 안에서는 촬영이 불가하여 나와서 한컷 찍었습니다~ 공안들이 안에 들어갈때 모자 벋어라~ 웃지 마라~ 떠들지 마라~ 합니다…
호치민 묘소를 배경으로 셋이 한컷~ ^^
저희가 다음으로 이동한 서호에 있는 chùa Trấn Quốc 사원인듯 합니다~
사원 입구에서~~ 점핑!! ㅎㅎ
저 탑이 기울려져 있는것이 아닙니다~ ㅋㅋ 찍는사람이 기울려 찍어서 ㅡㅡ^ 찍사문제입니다 ㅋㅋ
멀리 서호의 하노이 클럽이 보입니다~ 뭐 저희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다녀오시기 바래용~ ^^
좀 돌아다녔더니~ 배고프네요~ 가이드가 추천해준 맛집을 향해~ 이동! 오늘 점심은 분짜! 아 입구부터 고급집니다!! ㅎㅎ
음식이 나왔습니다~~ 호로록 호로록~~
디저트로 먹은… 코코넛 뭐시기.. 엄청 달았습니다~ 단거 좋아하시면 좋아하실듯 하네요~ ^^
배불리 먹어도~ 쌉니다~ 많이 쌉니다.. ㅎㅎ 가격은… 저 분짜가 5~6만동 했던거 같아요~
우리나라 돈으로 2,500원 정도 밖에 안하니까요 ^^;;
다음으로 간곳은 ~ 와이프의 특명을 받고 간 호안끼엠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스타벅스에서만 파는 인형을 사러~ 고우~
바로 요놈들이죠~ 검거하여~ 데려왔습니다 ㅎㅎ;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약 15,000원 에서 20,000원 사이
커피 하나 사서~ 나와서 이제 거리를 활보~~
오토바이 정말 많습니다..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매연으로 시내는 가득!! 찼죠~ 저는 숨을 못쉴정도 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잠시 피신하여~ 맥주 한사발~ ㅋ ㅑ~~
저희는 쌀국수를 먹으러 들어왔지만… 본의아니게.. 볶음쌀국수를 먹고 나와야 했죠! ㅋㅋㅋㅋ
그리고 나와 거리 활보~~ 크리스마스 전이라 크리스마스용품들이 즐비하네요~
많은 인파속… 도시는 정말 복잡합니다~ (이날이 주말이라 더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 저녁에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
우리나라 동대문 같기도 하고요~ ^^
아 그리고 정말 맛있는 케밥집~ 소개해 드립니다~ 주소는 밑에 사진을 보시면 so 2 Hang Bac 라고 되어있습니다~ ^^;
양 정말 푸짐하고요~~ 맛또한 일품입니다~ 한개 가격이 3만동(약 1,500원) 밖에 하지 않아요~ ^^
아시운 마지막날밤 이것저것 사서 숙소에서 술로 달려주시고~~ 새벽 2시? 3시? 쯤 잔듯 하네요~ ^^
참고로~ 호안끼엠 편의점들은 12시쯤 모두 문을 닫습니다. 뭐 다른 가게들도 마찮가지고요~ 필요한것이 있으시다면 그 이전에 미리 사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는 그거 몰라서 하루 아쉽지만 그냥 잤죠~ ^^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아침이 밝았습니다~ ㅠㅠ (아쉽더라고요~~ )
호텔에서 늦게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짐도 싸고 ~ 이것저것 준비해 체크아웃 및 계산을 진행하고 공항으로 이동!
공항에 도착해 간단한 선물용 커피 하나씩 사고~
비행기 티켓팅을 하려는데… 오 마 이 갓!
인천공항에 눈이 많이와서 비행기 연착이 되었다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ㅠㅠ 그것도 3시간씩이나..
티켓팅을 진행 후 집에 연락하는 모습 ㅎㅎ;; (연착됐데!!)
원래 2시 비행기 였으나.. 5시로 딜레이 된 비행기 ㅠㅠ
에잇! 밥이나 먹자~ 쌀국수~ ㄱ ㄱ (공항에서 면세점에서 물건들을 사고 마지막으로 남은 돈 탈탈탈~~ 털어 밥먹기~)
이제 한국으로 가자~~ 드뎌 뱅기 탑승~ (승무원 언뉘.. 무섭게 째려본다.. )
밤 11시 30분쯤 한국 도착 … 에휴~ 공항 리무진 차편도 다 끊겼고.. ㅠㅠ 다음날 출근이란 말이다!! ㅠㅠ
어쩔수 없이 집에 연락하여~ 수빈이네 집에서 하루 신세를 지고 집에는 다음날 퇴근후 들어간다고 말하고 공항에서 나와 제주항공에서 마련해준 리무진
안양-과천-수원 노선과 서울쪽 노선 2개 총 3개의 차량중에 우리는 합정역을 가는 버스에 올라타고 합정에서 내려서 택시로 이동해야 했다 ㅠㅠ
도착후 그냥 자기 아쉬워서~ 간단히 맥주 한잔씩 하고 내일~ 출근을 위해~ 쿨쿨~
이상~~ 베트남 하노이 여행기였습니다. ㅎㅎ 또 가고 싶네요~ ^^; 4박 5일이 짧게 느껴진 여행이였습니다~
두서 없는 여행기 읽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얘기하다 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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