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2일까지 베트남 여행을 전승찬팀장님과 함께 갔다왔습니다.
그중에서 12월31일 부터 1월1일 까지 1박2일의 하롱베이 여행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승찬팀장이 너무 멀다는 이유로 저 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두려운반 기대감반…
당일날 호텔에 도착해서 하롱베이 1박2일 예약을 잡고 여행 당일 가이드가 픽업 하러 옵니다.(꼭 여권을 챙겨가야 합니다)
오전 8시반쯤해서 픽업하여 4시간정도를 미니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이 선착장입니다.(2시간쯤 가다가 휴게소 한번 들립니다)
이곳에서 작은 보트를 타고 크루즈로 이동합니다.
크루즈를 타면 방 배정과 점심식사가 준비되어 있어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음식은 잘 나오는데 음료나 물은 주지 않습니다.
목말라서 음료나 물은 사서 마셔야 합니다.(방 호수를 알려주면 내리기 전에 그동안 마신거 결제하면 됩니다.)
석회암 동굴인 승솟동굴(천궁동굴)로 향합니다.
소이심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비치가 있어서 수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전망대로 무조건 올라갔습니다.
한10분정도 올라가면 정상이더라구요. 2014 년 마지막 일몰….
그리고 카약을 타기 위해서 자그마한 섬에 도착을 하여 카약 체험을 합니다.
2인 1조가 되어 직접 노를 저으며 주변을 약20분정도 돕니다.
유람선으로 돌아와서 저녁 먹고 쉬다가 낚시(?) 간단히 합니다.
그리고 자유시간 가지고 .. (주변에는 수많은 여객선이 있습니다.)
밤12시에 케익 커팅 한번 하고 Happy New Year~
다음날은 복귀합니다.
다른 배 사람들 태우기 위해서 기다리고 항구에 도착해서 다시 버스타고 하노이 오니 저녁 5시쯤 되더라구요.
너무나 아름다운 하롱베이 경치를 감상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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