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일서브 풋살 동호회 총무 유병권입니다.
올해도 무더울 여름을 향해 시간이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는 시간처럼 저희도 오랜만에 달리러 왔습니다.
몇몇분들은 이미 전날에 다른 의미로 달리셨던데….
신도림에 있는 로꼬라는 실내구장을 대관하여 진행하였는데,
3대3 또는 4대4 매칭하기 좋은 크기였습니다.
골을 넣을때 불이 들어오는 이펙트도 있고 스코어보드가 마련돼 있어 트렌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내구장이다 보니 무더운 여름에 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에어컨도 있어요)
우여곡절 끝에 여섯명이 모여서 즐겁게 운동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셨으면 좋겠네요.
끝나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었는데, 탱크보이가 그렇게 맛있는지 몰랐습니다.
사진 좀 많이 찍을걸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끝나고 나면 힘들어서 사진을 다양하게 찍을 생각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조설매 사원님이 새 회원으로 가입해주셨습니다.
골키퍼를 그렇게 잘 보시더라구요ㅋㅋ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